울티어가 죽을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는 처음에 하데스가
" 세계의 시간을 돌릴 때, 사용자의 모든 시간을 빼앗는다. "
" 세계의 시간을 다시 회복 할 수 있지만 , 사용자의 시간은 사라진다. "
라는 언급을 봤을 때, 울티아의 시간을 댓가로 세계의 시간을 돌리는 그런 댓가를 생각했습니다.
울티아가 늙거나 어려짐..
-> 흑의 계약자 애니를 본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자신의 시간을 댓가로 능력을 쓰는 2명의 능력자가 나옴니다.
한 명은 어려지는 것이고, 또 한명은 늙는 것인데..
어려지는 것을 댓가로 한 능력자인 경우는 능력의 과다한 사용으로 인해, 세상에서 존재가 사라져 버림니다. ( 나이가 - 가 됨 . )
반대로 늙는 것을 댓가로 한 능력자인 경우엔 과다한 사용으로 인해 노사하게 되죠..
현재 로스트 매직의 금기를 깨버려 죽은 시전자는 2명으로
왕좌의 아크의 조르디오
대수의 아크의 아즈마
그 둘이 금기를 깨고 죽었던 방법은
조르디오 - 빛이 되어 소멸
아즈마 - 나무가 됨.
두개다 물리적 간섭으로는 막을 수 없는 죽음이였음.
페테 335화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울티아가 받은 댓가는
나이를 급속하게 먹는다거나, 급속하게 어려진다거나
존재자체가 사라진다거나 하는 댓가가 아닌
혈관? 몸이 탐? 등과 같은 육체적 데미지...
334화 때 그레이가 죽었던 장소에 없던 셰리아 등이 나와 울티아를 치료해줄 가능성도 없지는 않음.
게다가 울티아의 희생으로 돌린 시간이 겨우 '1'분 이였다는 것도 말이 안됨..
애초에 시간을 1분 전으로 돌리고 자신의 생명을 전부 다 바치는 마법이라면 효율성이 너무 떨어지는 듯..
그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울티아와 같이 시간을 돌리는 것이였을텐데 ( 우선 마도서가 남아있으니, 연구하던 사람도 많다고 생각. )
겨우 1분을 돌리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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