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측으로 생각하는겁니다만
페어리테일 극초반 미라젠이 루시에게 길드에서 나츠에대해 해준말이있습니다.
나츠는 드래곤에게 길러졌고 문화를 배웠으며 마법을 배웠다. 라는 말을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이그니르가 사라지고 나츠는 혼자가 되었지요
여기서 제가 추측해보는건
이그니르와 함께 살았던 시절은 과거인걸로 생각듭니다
과거 용왕제에서는 드래곤의 파벌이 2개로 나뉘어져있는데 인간에게 우호한 드래곤/인간을 적대하는 드래곤 으로 말이죠
인간에게 우호한 드래곤은 인간에게 멸룡마법을 알려주며 적대의드래곤과 싸우게했죠
결국 인간멸룡마도사vs드래곤의 싸움이였는데
멸룡마도사쪽의 드래곤인 이그니르는 자신의 멸룡마법을 한 남성에게 건내주었고
그 멸룡마도사는 용왕제에서 싸우다 사망에 이르게 되며
자신에게 멸룡마법을 알려준 이그니르에게 자신의 자식인 나츠를 키워달라고 부탁을 하였다고 생각듭니다
그 부탁을 들은 이그니르는 숲속에서 나츠를 키웠으며 문자,마법,문화 등을 전부 알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이그니르가 사라진시점에서 의문점이 가해지는데
저는 이 상황을 이클립스로 표현하고싶습니다
미래>과거 로 올 수있다는 소리는 과거에도 이클립스가 존재했으며 어떠한 계기로 이클립스가 발동되고 나츠는 이클립스에 태워진것이죠
그러니 같은장소지만 이그니르가 없는 숲속에 홀로 남겨져있을듯 합니다
사실 이건 억지에 좀가깝긴합니다(400년이 지난시점에서 그 숲이 그대로 보존되었다고 생각하기는 힘드니;;)
하지만 이러한 추측도 있다고 생각드니 한번 고려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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