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플레어가 마을을 떠나기 전까지는 영원의 불꽃이 있었다는 소리인데
어쨌든 아틀라스플레임은 400년전 죽은것 같고 그리고 거인들이 몇 백년 동안
그 아틀라스플레임의 불꽃을 지키고 있었다는 건데...그렇다면 일단 아틀라스플레임은 죽기전
거인들이나 인간들을 우호하는 입장이었다는 소리인데...그리고 지금 약 400년후 플레어는 마을을 떠났고
떠난 후에 마을은 얼렸는데 만약 얼린게 빙룡의 소행이라면 빙룡은 400년동안 살아있었다는 것이고 게다가 아틀라스플레임의
불꽃을 얼린걸 보면 아마도 아플에게 원한이 있고 게다가 인간들을 우호하는 입장의 드래곤은 아닌 강경파 드래곤이라는
추측이 가능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