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실버가 멸마 마법으로 드래곤을 죽였다는듯이 말씀하시는데...
제가 볼때는 그렇게 해석하는건 아닌듯 합니다.
음..뭐랄까..그 불이 그냥 아틀라스 플레임의 일부? 였다고 생각하는게 어떨지...
아틀라스 플레임이 나왔는데 플레어가 그닥 반가운 표정도 짓지 않고 아는체도 안하는걸 보니 잘 모르는것 같더라구요.
그걸 보면 직접 그 거인마을에 아.플이 있었던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실버는 플레어가 마을 떠나서 레이븐테일에 들어간 후 어느 때에 찾아왔을
것이고 영원의불꽃을 보고 꺼지질 않으니까 'ㄷㄷ이거 요물이네 요물이여'하면서 얼려버린게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드래곤의 모습이었으면
드래곤도 몰라보고 악마로 간주했을까요.. 그래서..결론은 '드래곤을 죽였다'를 근거로 멸마마법이 짱짱맨이다 하는거는 아직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거참 글 쓰면서 생각해보니까 밀키웨이는 죽은 드래곤들의 영혼을 되살려서 잠깐 보는 건데..그럼 거기서 아틀라스 플레임이 죽은걸까요.. 그렇지만 드래곤이 마을에
있었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것 같은데 말이죠..저도 혼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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