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 388화: 엘자 vs. 미네르바, 영판 글 번역★
부족하지만, 잘 부탁드립니다.(내용이해에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의역이나 오역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페어리테일 388화: 엘자 vs. 미네르바
P. 1
[엘자: 왜 날 보고 있는거지? 도전하는 거냐?]
[누군가에게 작업을 거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엘자]
P. 2
(수 많은 페이스들 앞에 서있는 웬디, 샤를 그리고 드란발트)
[사람들의 마음과 강한 의지로 만들어진 빛이 계속 되는 정말위를 비춘다!!]
샤를: 페이스 하나 파괴하는 것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이렇게나 많이...
이제 끄..ㅌ..
웬디: 말하지마, 샤를.
이제 더 이상 희망을 잃고 싶지 않아.
나, 너랑 계속해서 살아가기로 결정했으니까.
(자신의 머리카락을 단발로 자르는 웬디)
P. 3
샤를:(놀라며) 웬디!!
(드란발트, 놀란 얼굴)
웬디: 이제 징징대지 않아.
울지도 않을거야.
포기할 수 없어..
모두가 싸우고 있잖아!!
P. 4
(엘자와 미네르바, 싸우는 중)
엘자: 미네르바... 너...
미네르바: 나는 네오 미네르바다.
가장 강한 마도사로써 다시 태어난 것이지.
P. 5
(엘자, 공격하려 한다)
미네르바: 테리토리(Territory: 미네르바의 공간 마법)
(엘자와 미네르바의 위치가 바뀐다)
엘자: !!
(미네르바의 공격을 맞은 엘자)
엘자: 윽
미네르바: 좀 더 즐겨보자꾸나.
엘..
!!
P. 6
(엘자, 미네르바를 공격한다)
미네르바: 으아아아아아아
P. 7
미네르바: 나는...
가장 강한...
엘자: 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 싸우는거냐?
(엘자,미네르바에게 주먹질)
미네르바: 으헉
P. 8
*지엔마: 왜 이렇게 약한 것이냐?
*어린 미네르바: 용서해 주세요. 아버지...
*지엔마: 왜 자비를 구걸하는 것이냐? 멍천한 것!!
미네르바: 아아아아
엘자: !
(미네르바, 엘자를 공격)
P. 9
*지엔마: 너는 내 딸이다. 강해져야만 한다.
나는 어떠한 나약함이라도 허용치 않는다. 너라고 예외는 아닐 것이야.
*어린 미네르바: 훌쩍, 훌쩍, 흑, 훌쩍
*지엔마: 언제까지 울기만 할 것이냐!!?
눈물은 약함의 상징이다!!
얼마나 더 말해줘야 하는 것이냐!!?
*어린 미네르바: 제발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용서해 주세요.
미네르바: 나는 반드시..
반드시 강해져야 한다.
엘자: 미네르바!!
*지엔마: 옷을 벗어라.
눈물이 마를 때 집에 들어올 수 있을 것이다.
*어린 미네르바: 안돼요..
P. 10
엘자: 정신차려라!
(미네르바, 엘자의 공격에 저 멀리 나가 떨어짐)
엘자: 난 대마투연무에서의 너의 행동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이해는 할 수 있다.
세이버투스를 위해 그런 것이 아니였나?
P. 11
엘자: 내 주먹을 너를 때리며 울고 있다.
대체 이 싸움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거냐?
미네르바: 알아...
알아...
그래서...
P. 12
미네르바: 네가 나를 죽여줬으면 좋곘다...
나는 약하다...
그래서 어둠으로 떨어진 것이지...
P. 13
미네르바: 나는 더 이상 이런 몸으로 살아갈 수 없다..
제발...
엘자: 너는 너다.
나는 누군가 네가 길드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을거라 확신한다.
잊지 마라.
마르드 길: 인간들이란...
P. 14
마르드 길: 그렇게 삶과 죽음에 관해 얘기하는 것이 좋나요?
보기 흉하게.
엘자: 넌 누구냐!!?
*아니.. 이 목소리는 전에 들어본 적이 있다...
*명왕, 마르드 길!!
P. 15
마르드 길: 이런... 쓰레기들은 다 처리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있네요.
망할 성령왕.
다행이.. 아직 시간이 좀 있네요.
제 손으로 직접 처리해 드리죠...
엘자: 네가 마스터냐?
P. 16
(명왕, 엘자를 공격)
엘자: 이 마법은 뭐지!?
마르드 길: 첫 번째
(마르드 길, 미네르바를 공격 한다)
엘자: 미네르바!!!!
미네르바: 도망쳐라, 엘자...
P. 17
(폭발... 그런데?)
로그: 겨우 맞췄군요.
스팅: 늦어서 죄송합니다.
P. 18
스팅: 데리러 왔습니다. 아가씨.
렉터: 오랜 만이에요!!
[무자비한 전장에 피어난 "희망"이란 강인한 꽃!!]
로그: 아가씨의 길드는 세이버 투스입니다.
프로시: 프로시도 그렇게 생각해.
마르드 길: 오
*엘자: 나는 누군가 네가 길드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을거라 확신한다.
(미네르바, 눈믈을 흘린다)
다음화: 389 - 쌍용 vs. 명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