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테에는 나츠와 대조를 이루는 뚜렷한 라이벌이 없어서 좀 아쉽...

 제가 레이브 스토리 전개 방식은 정말 마음에 안들었지만(그 중 제일 뚜렷한것이 전투...페테는 정말 많이 나아진편...)

스토리 구성, 캐릭터 설정, 포스있는 악역들 등 정말 잘 짜여졌다고 생각하죠...

그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이 악역들인데 그 중에서도 주인공 라이벌포지션인 루시아의 존재이며 주인공과 같이 성장한다는 점과 

마지막에는 최종보스의 위엄.

게다가 이 둘은 상당히 비슷하죠.

레이브마스터vs다크블링마스터

텐커맨츠(레이브 10검)vs(네오)데카그로스(다크블링 10검)

한명은 선의 주역 다른 한명은 악의 주역

둘다 엘리를 좋아함.

지금 페테는 멸룡에 이어 멸신 멸마 다양하게 등장하는데 차라리 멸신쪽에 나츠 라이벌포지션으로 제대로된 비중으로 한명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싶내요...

(잔크로우같은 이상한 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