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크라임+오라시온 말이죠
지금 현재 제로가 죽었으니 이 두 길드가 합쳐지면
오라시온 5명(미드나잇, 코브라, 엔젤, 레이서, 핫아이)
크라임 2명(제랄, 메르디)
총 7명인데 왠지 모르게 7개의 대죄가 생각나는건 기분탓인가요? 문득 이들이 나중에
나왔을때 '우리들은 각자가 7개의 대죄를 나타낸댜'라면서 나오는거 아님?
각각 7개의 대죄에 비유해보면
분노 - 제랄(제랄 어렸을때 약간 세계의 어둠에 대한 분노가 보였음)
나태 - 미드나잇(니르바나때 보면 초중반까진 거의 흥미없이 자고 있었음)
질투 - 메르디(천랑섬때 그레이와 울티어에 대한 집착이...)
색욕 - 엔젤(복장부터가 참...)
오만 - 코브라(약간 자기 힘을 과시하는 경향이 있음. 하지만 그런 모습이 간지난다)
탐욕 - 핫아이(핫아이가 니르바나로 인해 개과천선 되기전 물욕 넘치는 녀석 이었음)
식욕 - 레이서(항상 뭔가를 갈구하는게 느껴짐)
작가님이 이걸 노리시고 일부러 제로 죽이고 이들을 이렇게 같은 팀으로 묶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제 예상으론 나중에 나올때 막 자기들이 7개의 대죄를 나타낸다라고 하면서 등장할 것 같습니다.
P.S - 근데 또 7이야, 이 작가님 너무 7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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