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르를 죽여버릴지 살릴지 궁금하지 않나요??
안그래도 작가 전작 레이브에서 이름 따온거 굉장히 많은데
진짜 딱봐도 '아 쟤 지그하르트네' 소리가 절로 나오는 애가 나왔을 때부터
이놈은 인생역정 ㅈㄴ게 힘들겠구나...싶었음.
아니나다를까 지금까지 인생역정 개시궁창. 울티아가 자기 젊음 다 희생하기 전까지 제일 현시창이 제라르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전작에서 엘리 하나를 두고 시바 50년동안 고생하다 모쏠로 죽고, 지그 아무것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하고 죽고, 하루도 죽을뻔하다 주인공보정으로 살고...
그래도 본인 애정이 있어서 캐릭터 따왔는데 이번에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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