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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뇌에 답없다고 까이는 옆동네 고무자식도 2년 후 처음 나왔을 때 까지만 해도 멋졌는데
소년만화 생기발랄 주인공 답게 또 어쩌다 사건에 휘말려서 편하게 출항은 못 했지만2년전엔 3명이서 못 이기던 적을 한방에 쓰러트리고 모두 만난 배에서 훈훈하게 웃으면서 출항이다!! 외치고
동료들도 기분좋게 웃고 그랬는데 무슨 페테는 남주가 여주랑 다시 만나게 될 부분에서 기승전노출이야 이게 뭐여 ㅠㅠ
아니 달달한거야 집어치우고 적어도 좀 이런 장면 만큼은 진지하게 다시 만나면 안되나 아니 안 진지해도 되니까 적어도 훈훈하게라도....
이럴꺼면 루시가 울면서 외롭다고 뛰쳐나간 장면은 왜 그린거야
소년만회인데 흩어 졌다가 1년만에 다시 만나는 과정 중에 기승전노출이 정상임?............
아직 완벽하게 만난건 아니라쳐도 루시는 적어도 나츠인걸 알텐데 아오 ㅡㅡ ㅠㅠ
추천
다가오고 루시는 옷 타버린 상태라 당황하면서 또 티격태격되고 나츠랑 투닥거리다가 옷 다시 입은 루시 혼자 나츠보면서
드디어 다시 나츠랑 다시 만났다거리면서 씩 웃고 나츠한테 가는게 상상되어버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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