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뭔가 일이 일어났었군요...
뭐...저는 7년이후 설정부터 애정이 식어서 그냥 가볍게 보는 실정이지만...
확실히 앞의 하데스나 명왕의 존재를 갈아 엎을정도로... 이슈갈 최강에 필적하는 11명의 마도사는 좀 심하지 않나 싶내요...
뭐랄까... 가히리 보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군요 ㅋㅋ...
가히리도 미래편에서 실컷 파워업하고 족쇄까지 풀었는데 현대의 적에게 발리고는 급 애정이 식었는데 말이죠...
가히리도 그렇고 페테도 그렇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스토리 순서가 좀 뒤 바뀐게 아닌가 생각이 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