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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쓸데없는 페어리 테일 연구] "용의 무덤은 무엇인가? 어째서 그자리에 있는가" 편
고인Klauds | L:0/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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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 | Exp.82%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 | 조회 1,118 | 작성일 2012-09-14 19: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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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 쓸데없는 페어리 테일 연구] "용의 무덤은 무엇인가? 어째서 그자리에 있는가" 편

안녕 하세요

 

구름입니다.

 

근래에는 고인이라고 불리는 편이 많지만 실제로는 구름입니다. 고로 구름이라고 불러주세요.

 

이번에 쓸 내용은 용의 무덤에 관하여 입니다.

 

사실은 저번에 쓰려다가 깜빡하고 못 썼어요 ㅋ

 

그럼 내용 시작해 볼게요.

 

 

1. 용의 무덤은 무엇인가?

 

말 그대로 용의 시체가 있는 장소이니 용의 무덤이라고 부르고 있죠.

 

하지만 A라는 특정한 장소에 용의 시체가 있다고 한다면 일단 경우의 수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용은 A라는 장소에서 죽었고 그 시체는 A라는 장소에서 그대로 머물렀다.

2. 용은 A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죽었고 A로 옮겨졌다.

 

일단 저는 1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거대한 용을 옮기는 일은 무척이나 빡세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거 하나입니다. 그리고 다른 이유라고 한다면 용의 시체들이 너무나도 편안한 자세로 누워있었기 때문이죠. 인위적으로 옮긴 것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용의 수가 상당히 많은데 한마리 옮기는 것도 빡센대 여러 마리는 더 빡세겠죠?

 

 

그렇다면 용들은 자발적으로 그 장소에 왔고 그 장소에서 죽었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장소는 수도의 지하 깊은 곳이지요. 경기장 바닥을 뚫어서 나온 지하에서 한참을 더 내려간 장소 입니다. 물론 y축 이동 만이 아니라 x축 이동도 있었으니까 바로 경기장 지하인건 아닐테지만 그래도 현재의 경기장과 꽤나 인접한 장소같습니다.

 

그렇다면 용들은 어째서 그 장소에 갔던 것일까요?

 

이유는 하나밖에 없죠.

 

용왕제 입니다. 현재의 대마투연무는 과거의 용왕제가 변질되어 내려온 축제입니다. 벽화를 보면 용과 인간이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아 물론 그림은 귀찮으니 첨부하지 않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직접 찾으세요.

 

어쨌거나 고대의 벽화에선 그런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목해야 할 점은 뭘까요? 저는 '고대' 라고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고대와 현재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잃어버린 마법입니다. 현재에는 잃어버린 마법이지만 과거에는 분명 존재하는 마법이였을 것입니다. 그리고 멸룡 마밥 역시 잃어버린 마법중에 하나죠.

 

아마도 용왕제의 벽화에서 용과 싸우던 사람은 멸룡 마도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멸용 마법 이란 것은 용과 싸우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마법이라고 하죠.

 

이 말은 즉 과거에 인간은 용과 싸웠다는 뜻이 됩니다.

 

그래서 저는 멸룡 마법의 존재가 용왕제는 과거 인간과 용이 싸우는 축제였다는 증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째서 싸웠던 것일까요? 용왕제가 축제였다면 분명 과거에도 즐기기 위한 싸움이였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용왕제는 단순한 축제가 아닌 무언가의 의식 이였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여기까지 내려오면 워낙에 존재하는 자료가 부족한 탓에 합리적인 추측이란게 불가능 한데요. 그래서 이 앞으로는 그냥 저의 상상 정도 되는 이야기 입니다.

 

(아마도) 주기적으로 열리는 용왕제에서 인간은 용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게 멸룡 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멸룡 마법으로도 용을 죽이기엔 충분치 않았습니다. 오히려 용들이 멸룡 마법을 이해하고 습득하는 결과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용왕제에는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용들이 모두 모였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이때 이그닐, 메탈리카나, 그랑디네 등등의 드래곤 들도 모였겠지요. 아마 용왕제는 용들에게 있어 친목의 장임에 동시에 인간과의 교류의 장 이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어느 과거의 용왕제에서 용들은 죽었습니다. 아마 때죽음을 당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유는 두가지 정도 입니다.

 

1. 용과 화합하고 사이좋게 지내던 인간들이 배신하고 용들을 죽였다.

 

2. 악마들이 용을 죽였다.

 

일단 1은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인간에겐 용을 죽일만한 힘이 없었으리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2는 어디서 갑자기 악마가 튀어 나왔나 하고 궁금해 하실 분들도 있겠지요. 하지만 용왕제는 인간과, 용과 악마가 함께하던 행사였습니다. 즉 세력은 용과 악마 그리고 인간 이었다는 뜻이 됩니다. 아마 악마와 용은 본래 사이가 좋지 않았지만 인간들이 이 둘을 엮는 다리의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용들중에는 다른 종족과의 화합을 찬성하는 무리와 반대하는 무리가 있었겠지요.

 

용들은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이라고 생각되니 아마도 대다수가 인간과의 화합을 찬성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수의 반대파가 있었겠지요. 제 생각엔 아마도 이 반대파의 우두머리격인 존재가 아크놀로지아 같네요.

 

뭐 반대파긴 하지만 용들의 행사이니 분명 모든 용들은 용왕제에 참석했겠죠.

 

그리고 어느 해의 용왕제에 용들이 몰살 당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이유는 제쳐두더라도 무언가의 사건이 있었다는건 틀림 없겠죠. 용의 무덤이 그 사건의 존재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인해 용이 대부분 죽었지만 살아남은 용들도 있었습니다. 아마 그게 그랑디네, 메탈리카나, 이그니르, 아크놀로지아 등등 인것 같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서 용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취를 감춥니다.

 

그리고 용들이 죽은 그 자리가 현재의 용의 무덤이겠지요.

 

 

음.... 뭐 이번 연구글은 정리가 잘 안되네요. 워낙에 난해한 내용이고 정보도 부족하고 하니....

 

뭐 요점만 정리하면 과거 용왕제에서 용들이 몰살 당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몇몇의 용들은 살아남아서 멸룡마도사들을 남겼고 과거의 사건에 분노한 흑룡은 인간들을 싫어하게 됐다 뭐 그런 내용이 아닐까? 하고 말하고 있는 겁니다.

 

아 그리고 용들이 멸룡 마도사를 만든 이유는 용왕제에 그들이 필요해서 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냥 이쯤 쓸까요... 귀찮고...

 

어차피 내용은 산으로 가고....

 

그러니까 그만 쓸게요. 제가 써도 이건 말도 안되는 내용이 대부분 이라고 생각하니까.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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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1/A:467]
운지왕
고인
2012-09-14 19:35:52
추천0
[L:12/A:574]
샘화
수고가 많으십니다ㅎㅎ 잘읽고가요~
2012-09-14 19:36:21
추천0
[L:27/A:43]
소킴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용왕제라던가 여러가지 커다란 떡밥들 보면 아직은 표면만 나왔지요.
용들이 몰살당했다는 부분은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__*)
2012-09-14 20:17:36
추천0
[L:5/A:54]
아토발틱
역시 용의무덤은 더나와바야 아는건가 무튼 수고하셧음~~
2012-09-14 22:59:10
추천0
[L:28/A:468]
1db
흥미롭네요
2012-09-15 04:22:26
추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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