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왕제 루멘이스트와르 대마법세계(예전에 썼던 거 너무 아까워서 올림...)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뭐 자주쓰지 않아 다들 저를 모르시겠습니다만.
읽기전에!!! 이건 레비가 루시에게 편지를 쓰면서 끝난, 제랄이 놀라면서 끝난 그화의 직후에 썼던 것입니다.
이건 아주아주 옛날 저번에 썼던 연구글에 이어
써봐야지 하면서 골머리썩히면서 혼자 연구했지만
문맥도 안맞고 논리도 안맞고 정리가 도무지 되지 않아.. 그냥 안 올렸습니다.
지금 읽어봐도 도대체 그때 어떻게 정리를 해서 올릴 생각을 했던건지.. 참..!
그래도 올려보려고제가 캡쳐를 완전 많이 해놨는데..아쉽군요ㅠ
그 때 심정은 아... 때려치자! 이걸로 3시간넘게 까먹을 순 없어!!ㅠㅠ
아니야. 아까워. 올려야해. 캡쳐도 다했잔아..!!!ㅠㅠ
이랬었죠...
뭐 결국은 전자였지만...
또 마침 나루토를 보기로 결심하고 다운을 받은터라... 골치아픈 연구글에 제쳐두고 전 나루토를 봤습니다.
그리고 나루토를 처음부터 나온데까지 보고 돌아왔습니다.
전 페어리테일 연구글을 제쳐두고 나루토를 본셈이지요.ㅠㅠ
지친 제 맘 이해하시죠?ㅠㅠ
근데 지금 보니까 너무너무 아까워서
그래서 쓴 것중에 떡밥이 풀린 내용도 있고 하니까
그냥 제가 열심히 그 때 연구했었던 거니까 가볍게~~~ 음... 이녀석 노력했군...
이란 마음으로 봐주세요.ㅋㅋㅋ
참고로 골머리 썩혔던 그때처럼 정리 안했고 준비한 캡쳐본도 안올립니다.
사진 올리기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허접함..
그리고 다음엔 진짜로 힘내서
여기 지금 올리는 옛날옛적 썼던 연구글과 요즘 나온 내용, 캡쳐해놓은 사진을 기반으로 다시 제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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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는 주목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마의 정체지요.
용과 마도사 이외에 또 존재하는 게 있습니다.
그건 손에 휘두른 불꽃 그러니까 마법말입니다.
하지만 용왕제에서의 마법은 '용과 사람과 마의 연회' 거기서의 마 말그대로 마입니다.
어두운 마법... 악마란 말이지요.
절대 맞물릴수없지만 언젠가부터 어쩔수없게 맞물린 사람, 용, 마 이 세가지에 대해 말해볼까 합니다.
우선 글을 제대로 시작하기 전에 스왓님의 연구글에 감사드립니다.
스왓님이 마가 마법이다 라는 것을 오늘 딱봤는데 탁 하고 떠오르더라구요.
그럼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은 무엇이냐...
시기는 거슬러 올라 제레프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때, 아니 마법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때입니다.
마법은 어둠에서 만들어졌다......... 라는 말이 나올때 즈음인 그 옛날 말입니다.
마법은 왜 만들어졌을까요?
무얼 위해서?
그리고 여기서 의문을 하나 더 가질까 합니다. 마법의 시작은 빛에서일까요? 어둠에서 일까요?
1) 마법은 어둠에서 먼저 태어났다.
애초부터 마법은 용을 이기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사람들은 용을 이기기 위해 마법을 만들었고 그것이 어둠의 마법의 시초인 것입니다.
절대 맞물릴 것 같지 않던 용과 인간 그리고 악마와도 같은 마법이 맞물리면서
용과 인간과 마의 연회가 시작됩니다.
그리고 이 어둠을 막은 게 바로 루멘이스트와르, 페어리 테일의 빛의 역사...
루멘이스트와르는 그 싸움을 막은 빛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그 어둠에서 빛을 이끌어내며 시작된게 빛의 마법입니다.
이 주장에서 그럼
마법이 빛에서 먼저 태어났다라는 말은 진정한 마법이란 빛에서 시작됬기 때문에 마법은 빛에서 시작됬다고 하는걸지도 모르겠습니다.
2) 마법은 빛에서 먼저 태어났다.
아주 먼 옛날 사람과 용은 공존했습니다.
그리고 용은 사람에게 마법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럼 모두 드래곤 슬레이어가 된다는 건데.. 여기에 대해서는 저도 설명을 못하겠습니다.
아님 드래곤과의 공존을 위해서라던지 드래곤과 사이좋게 지내기 위해라던지
좋은 의도로 마법은 빛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때때로 나쁜 용에게 사람들은 피해를 입었고
사람들은 나쁜 용에게 피해를 입느니 용들을 아예 없애 평화를 얻기로 합니다. 어둠의 마법이 시작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렇게 용과 인간과 마의 연회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용과 인간의 싸움에는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가 생깁니다.
그리고 그 전쟁을 막은 것이 루멘이스트 와르, 페어리 테일의 빛의 역사...
루멘이스트와르는 그 전쟁을 막은 빛의 역사입니다.
용들과 공존을 하며 평화를 얻기를 원한게 페어리테일에서도 메이비스
용들을 없애 평화를 얻기를 원한게 제레프...
제레프는 페어리테일이었다.
제레프를 한 때 페어리 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레프는 길드의 성지에 허락없이 마음대로 발을 들일 수 있었고,
하데스의 대사에 보면
생각지도 못한 옛친구와 재회한 자여
이걸 하데스,본인이 본인에게 한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레프라고 생각합니다.
제레프는 아주 옛날 페어리테일의 시초였으나
용에 대한 의견이 다른 길드 멤버와 달랐고 그는 용을 없애기 위해 어둠의 마법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제레프가 이 싸움으로 인한 수많은
피해를 보며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싸움을 그만두게 되죠.
루멘이스트와르
루멘이스트와르는 앞에서 말했듯이 전쟁을 막은 빛의 역사입니다.
그리고 루멘이스트와르에는 어떻게 전쟁을 막았는지 적혀 있는 게 아닐까요?
하데스에게 어둠의 마법을 접한 이완은 이게 알고 싶어 루멘이스트와르를 찾은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용과 인간은 전쟁을 멈추면서 서로 약속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로스트매직... 금단의 마법... 부작용
왜 로스트매직을 금단의 마법이라고 하고 부작용이 따르는 걸까요?
말그대로 로스트매직은 사라지기로 약속한 마법이라는 겁니다.
용들과 인간은 전쟁을 끝내면서 아니 휴전일지도 모르겠네요. 휴전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용왕제는 다시 열리려고 하니까요.
여튼 휴전을 하면서
용들은 용의 세계로 떠나기로 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용에게 위험한 마법 치명적인 마법을 로스트 매직이라 하여 쓰지 않기로 하지요.
하지만 혹 다시 시작될지도 모를 전쟁에 용들은 드래곤 슬레이어를 일정기간 동안 키우기로 합니다.
먼 훗날, 전쟁이 다시 시작되면 로스트 매직을 대부분 사람들은 쓸 수 있다 한들 적응하지 못해 공평하지 않을테지요.
아님 용들이 이걸 이용해 약속을 어기고 전쟁을 시작하면 당연히 사람들은 패하게 됩니다.
그래서 용들은 용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마법, 멸룡마법을 몇몇 아이에게 가르치기로 하지요.
전쟁이 일어난들 로스트매직에 적응되어 제대로 맞서싸울 수 있는, 그것도
용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마법을 쓰도록 아이들을 키워 공평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로스트매직 사용을 허락받은 자들이 드래곤 슬레이어입니다.
하지만 이 약속을 어기고 휴전기간동안 로스트매직을 사용한 자들에게는 부작용이 따르게 됩니다.
천랑섬에서 엘자와 싸운 사람, 카프리콘과 융합을 시도한 자는 부작용으로 인해 사라지게 되지요.
금단의 마법을 사용했기에 부작용이 따른겁니다.
그리고 용왕제가 다시 시작하면, 다시 휴전이 끝나 전쟁이 시작되면...
용들은 인간계로 올 수 있게 되며
사람들은 마도의 심연에 가까운 마법, 하나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럼 부작용도 당연히 없어지겠지요.
그 약속은 파기되었을 테니까요.
그리모어 하트는 그 어마어마한 마법을 얻기를 원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어마어마한 마법에 가장 가까운 제레프로 하여금
제레프가 선택한 용과의 대적을 다시 함으로써
그 마법을 얻으려고 하는 것이지요.
제레프가 전쟁을 일으킨 걸 후회하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말입니다.
유키노는 제레프의 계획일지도 모를 이클립스 계획에 참가합니다. 그것도 기꺼이!
유키노는 제레프의 아주 오랜 생각처럼 용을 없애는 게 평화의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여
옳다고 여기는 것이지요.
그리모어 하트도 마찬가지고요. 용도 없애고 최고의 마법도 얻고
그것이 제레프를 원한 그들의 목표가
아니었을지 싶습니다.
대마법 세계
대마법 세계에는 마도사가 아닌 자들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요?
하데스가 말한 대바법 세계는 인간과 용의 싸움이 다시 시작되는 세계인 것입니다.
어쩌면 세계가 멸할지도 모를 싸움을 시작하는 세계입니다.
이 세계에 마도사가 아닌 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마카로프의 대사중 운명은 움직인다 라는 말과 비슷한 대사가 있었지요.
그때가 웬디가 페어리테일에 가입했을 때쯤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드래곤슬레이어들은 페어리테일에 계속해서 모일 겁니다.
옛날 전쟁을 중지 시킨 페어리 테일에 그들은 계속 모여들겁니다.
그리고 전쟁을 막은 페어리 테일과 용들의 싸움이 다시 시작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벌서부터 용을 꺼낸건 용이 마법의 근원이 아닐지도..
(이번에 용이 심도있게 다뤄진다는 가정하에)
아 근데 제 의견이 용사냥이라는 느낌은 아니었는데..! 무언가 거북해요.ㅋㅋ 제 생각인가요? 하긴 용을 이기기 위한 마법이라 했으니..
틀린말은 아닌 것 같은데..ㅋㅋ 아 기분나쁘다는 말은 절대 아니고요. 틀린 건 아닌 것 같은데 제 의견과는 느낌이 다르달까요?
용사냥이라는 단어를 봤을때 내 의견... 이런 느낌인건가? 하는 걱정도 드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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