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리테일...
어쩌면 페어리 테일이라는 만화 공간이 다 메이비스의 환상으로 이루어진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메이비스의 능력도 환상을 만들어내는거였으니까... 이 또한 모든게 다 환상의 그림이 아닐까 싶네요..
결론은 뭐 제레프가 죽고 사라져도 그것은 환상이었고, 메이비스와 제레프는 알콩달콩하게 살면서 끝나는 그런...?
제레프 역할을 나츠가 맡고, 메이비스 역할을 루시가 맡은... 왠지 이런 느낌... 제레프와 메이비스의 삶을 메이비스가 환상으로 만들어 낸 이야기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