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랄 vs 나인하르트 총 정리.txt
다른 분들이 제랄이 나인하르트 공격 한 방에 기절했다고 맷집 운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자 일단 시간을 거슬러 가질vs토라후자를 봅시다. 제랄vs나인하르트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간접적으로 `영향`이 있습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가질,나츠들은 분명 템페스터 토라후사에게 밀리지 않고 잘만 싸웁니다.
그다음 토라후사에 천지개명(명부의 심해)이라는 기술을 쓰자
가질,나츠,루시,레비는 숨을 못 쉽니다.보셨죠 제랄도 똑같은 사람입니다.당연히 바닷속에 깊숙이 빠지면 숨을 못 쉬죠
카구라도 숨을 못 쉬는 건 같지만 저 땐 제랄이 대신 공격 맞아주고 피해가 없었으므로 몇 분 정도는 견뎠던 거지요.
그리고 바닷속에서 철골에 님이 끼여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탈출 가능할 것 같나요? 탈출 왜 못 하냐는 억지 논리 좀 부리지 마세요
(카구라 깔린 것 처럼 보이지만 안 깔렸습니다. 다리 보시면 됨)
다만 한가지 걸리는 게 있다면 이번 화처럼 아크 공격을 제랄이 파훼 했던 것처럼 나인하르트 파훼 못 한 건 조금 의문인데요. 다시 생각해보면 저 때 제랄은 아직 카구라에게 용서를 못 받은 상태였습니다.
아마 작가의 의도는 제랄이 저 공격을 대신 맞아줌으로써 카구라와 제랄이 좋은 사이가 되게 하기 위한 연출이라고 봅니다. 그게 아니면 이번 화 제랄이 아크 공격 막은 게 설명이 안돼요(인공호흡 연출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기절 시킨 것 같기도 하고ㅡㅡ;)
이 때문에 나인하르트>제랄이라는 건 명핵한 망상과 날조이며 억지 논리밖에 안 됩니다.
결론)제랄이 공격 파훼 못 한건 작가의 의도적 연출
기절했던 건 숨도 못 쉬고 철골에 끼였었기 때문
그리고 다음 화 정상적인 상태에서 나인하르트는 그랑샤리오 한 번에 뻗어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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