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젠은 뭔가 어릴때 성격이 더 매력적인 것 같음
지금 미라젠도 좋은데
예전 미라젠이 성격이 난 더 좋은 것 같음
기 쎈 양아치 누나 컨셉인데 은근히 따뜻한 그런 느낌.
비슷한 느낌의 카나가 있지만 이때 미라젠보다는 뭔가 한참 떨어짐
엘자랑 맨날 치고 박고 싸우면서 가끔은 즐겁게 이야기도 하고
리사나 사고 나기 전에 나츠 보고도 웃으면서 같이 가자고 한 거 보면
렉서스처럼 흑화할 가능성도 적었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좀 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