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주옹나 많네 ㄹㅇ
꽤 흥미로운 떡밥들을 품
1. 토신룡은 죽어서도 대지에 마력을 내리고 그 결과 대미궁이 만들어짐.
과거에 천명이 넘는 수많은 모험가나 마도사가 미궁에 도전했지만 살아남은 건 몇명 뿐, 지금도 계속해서 넓혀지고 있으며 복잡하게 얽혀져 가고 있음.
아마 이런 방식으로 죽어서도 재앙을 퍼트리는 이유때문에 오신룡을 봉인하라고 의뢰한 게 아닐까 생각됨.
2. 엘레프의 능력인 법룡의 속성은 법 그 자체. 마법계 전반의 지식을 통달할 수 있는 능력이라 함. 타르타로스에 가담한 평의원 전 의장인 배신자새끼는 엘레프세리아 능력의 편린.
3. 엘레프의 심장은 아직 존재함. 토신룡이 소화시키지 않고 대미궁에 뒀음. 이게 디아볼로스 손에 넘어가 법룡의 힘을 얻게 된다면 에테리온이나 페이스와 나란히 하는 '부의 유산'을 파헤쳐 엄청난 재앙을 초래할 수 있음. 엘레프 자신도 대미궁보다 자신의 능력이 담겨있는 심장이 다른 놈한테 넘어가는 게 가장 무시무시한 일이라고 말할 정도
법룡 능력 심플하게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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