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행보가 조금 비판 받을만하긴했음
싸워야할 상대가 상대인데
나츠에게 기다려 저건 아테나라고 한다는 대사는
루시가 아테나가 인형임에도 불구하고 친구라 생각했다는 걸 드러내기는하나, 상대가 육신룡 중 하나이고
까딱하다간 전멸당하지나 않으면 다행이지
전투가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납득이 되지 않는 발언이기는 함.
루시의 이런 행보가 만약 비엘네스가 나츠를 공격했었을때 나왔다라면, 나츠는 그대로 황금동상이 되어버렸을 지도 모름. (브레스 맞은 대상이 무생물이 그렇지 생물에게 맞는다고 황금화 되버릴지는 불명)
나츠가 정신차리라고 하는듯한 대사덕에
겨우 이제 정신차려서 싸우는거긴함.
이후 나츠 죽어라 싸울때
이제 상성도르 입갤하는데
루시는 비엘네스가 연금술사인것도 모르거나 까먹은듯하다.
비엘네스가 연금술 연성까지 써가면서 싸우는거라면 상성도르도 무쓸모일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최소한 사이, 시그나리오자매, 가짜 듀크(+ 아테나2) 만났으면 비엘네스도 당연히 얘네 아득히 능가하는 연금술을 구사할거는 불보듯 뻔하고.
연금술 연성은 물질조작계통으로 들어난건 확실해보임. 마력을 소모하는 마법과는 별개의 영역인 것과 동시에
150화 루시행보 문제점 요약하자면, 루시는 정에 쉽게 휘쓸리는데 그게 결국 동료들한테 최악의 상황을 맞게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걸 알아야할듯 싶다.
냉정히 판단하면 비엘네스를 쓰러뜨리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이미 아테나 운운하면서 기다리라고 하는건 잘못된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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