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력과 세컨드 오리진에 대한 저의 의견
페테에서는 마법공격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강한 마법공격을 하려면 많은 마력을 방출하면 되고
약한 마법공격을 하려면 적은 마력을 방출하면 됩니다
즉 파이어 볼을 시전하는데 100마력이 든다고 칩시다
그러면 더 강력한 파이어볼을 시전하려면 150이나 200등 100보다 높은 마력을 방출하면 더욱 강한 파이어볼이 나갑니다
반대로 50정도의 마력을 방출하면 약한 파이어 볼이 나갑니다
고로 페테에서는 마력이란 마법공격력이 아닌
마력=마력량 이라는 뜻입니다
마력이 높으면 더욱 강한 마법을 사용할수도 있을뿐더러 더 많이 마법을 시전할수 있게 되죠
그래서 세컨드 오리진이 나오게 된것입니다
7년의 공백기간이 있는 나츠등을 위해 마력량을 증가하기 위한 설정이 세컨드 오리진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울티아가 나츠등에게 세컨드 오리진을 사용할수 있게 해주죠
그래서 나츠등은 마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이것은 새로 생기는 것이아닌 월래 몸속에 존재하고 있던 것인데
보통 마도사들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어느정도 경지에 오른 마도사들은 사용을 할수 있습니다
세컨드 오리진은 발동하고 정지하는것이 아닌 패시브 스킬 처럼 마력을 증가 시켜줄뿐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세컨드 오리진은 패시브 스킬이라고 단정짓고 있었는데
321화에서 엘자가 세컨드 오리진 해방이라는 대사를 합니다
그래서 저는 단순히 성십에 준하는 마도사들은 세컨드 오리진이 온오프가 가능하구나
엘자는 그동안 세컨드 오리진을 사용하지 않고 100마리의 몬스터와 카구라를 상대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래 두분이 논쟁하는 댓글에서 해방이 뜻하는것이 길다트와 마카로프 처럼 마력 방출량 제한을 해방하는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레비가 책에서 찾아서 설명을 해줍니다 마력소모량이 어마어마하다
즉 일반 상태의 마력 방출량으로는 갑옷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마력량으로는 부족하기때문에
마력 방출량 제한을 해방함으로서 갑옷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마력을 버틸수 있게 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결론은
세컨드 오리진은 패시브 스킬이므로
나츠는 쌍룡전에서 세컨드 오리진이 사용된 상태였고
엘자도 100마리와 카구라를 상대할때 세컨드 오리진이 사용된 상태였으나
미네르바와 싸움에서 마력방출량 제한을 해방함으로서 갑옷을 소환할수 있었다 입니다
해방보다는 사용한다는 단어를사용했습니다 (제가본 번역본에서는요)
만약 엘자가 이번에 세컨드오리진을 연거라면 나츠등과 같은 고통 증상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마력방출을 제한한다는 뜻이아니라 평소에는 한계가 있다는뜻입니다
해방을 하게되면 한계를 넘는다는 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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