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게에서 논쟁할때 승률 높이려면 감정 빼야함
대체로 각 작품의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훨씬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만 본인 작품을 너무나도 애정해서 중립적인 시각을 가지지 못함
대표적으로 만두 같은 케이스가 모노가타리에 한해서는 브게 최고 권위자였지만 키스샷을 너무 애정하는 바람에 무리한 해석을 밀었고 그 때문에 변호인에게 완전히 패배함
하지만 우리 모두 사람인지라 누구나 애정하는 작품은 있고 본인이 애정하는 작품과 애정 없는 작품에 중립적이고 동일한 잣대를 적용하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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