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것인데
마교대전때 암존에게 깝치자가 죽은 존자 2명의 평가가 상당히 낮은데
순수하게 무공실력이 딸려서 2명이서 덤볐는데도 털렸다라긴 보단
마호산이란 독때문에 털렸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2명이서 덤볐어도 상대는 무공만따지자면 구무림 최강이자 3존중 한명인 암존인데다가
고수에서랑 달리 늙지 않고 젋은 상태이고 혈맥도 파열당하지 않은 전성기 암존이니
철주편에 묻은 마호산을 한번도 안당하고 막거나 피하긴 힘들지 않을까요?
강룡이야 독이 통하지 않으니 그나마 이긴거지
마호산이 통했으면 혈비공 보여주기도 전에 이미 끔살이잖아요
의외로 독을 쓰지 않았으면 아무래도 2:1이다 보니 암존이 당했을 가능성도 있을것 같고
존자사이의 실력차가 그렇게 크진 않지 않을까 싶어서 써보네요
기습인지
그냥 앞에 나와서 정면에서 한판 붙은건지 알수 없지 않나요?
파천도 이겼다고 생각하고 방심한 상태였다곤 하지만 한번 다리에 찔린게 다인데
다리하나 영원히 못쓰는 신세가 될정도로 강력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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