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강룡의 이 힘은 뭔가 내공전수가 있을것 같습니다.
암존이 파천신군의 제자라며 당장 달려오는데 눈하나 깜짝 안하는거보면
파천에게 지금만큼 압도적으로 발리진 않고 할배들 말들어보면 거의 호각으로 싸운것으로 보이거든요..
만약 지금과 같은 상황이었다면 그렇게 기량파악 어쩌구하며 여유부리지 않고 오히려 첨부터 전력으로 가지 않았을까요?
파천혈비공도 이름듣고 모르는 눈치이고.. 강룡의 원래힘+파천의 힘이 섞인것이 아닐까요?
아니라면 지금처럼 암존이 압도적으로 밀리는것도 좀 아이러니하고 무엇보다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으로 보이는 무림초출이 이렇게 백전노장의 열두존좌를 우선 팔한짝...이러고 있는게 ㅋ
마치 소년만화 주인공이 각성해서 뚜드려패는 그런 전개가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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