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개인적으로 상당히 의외였던게
보통 고게의 대다수 분들이
혈비와 구휘 매치 전에, 강룡과 만나는 전개가 나온다면
둘중 누가 혈비와 먼저 대립할것이냐를 두고, 꽤나 거센 신경전 심하면 무투까지 나올 수 있다고 봤는데
현실은
별다른 언쟁없이
늙휘가 걍 강룡에게 양보해줌 ㅡㅡ:
먼저 왔음에도 강룡의 사정을 듣고 혈비 와의 매치를 기꺼이 양보해준
늙휘의 대인배 스러움도 스러움이지만
그걸 떠나 강룡을 엄청나게 높이 평가하긴 했나 봄.
만약 강룡이 혈비의 상대가 안된다고 생각했다면
그렇게 쉽게 매치업을 내줄순 없다고 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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