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진부한 전개는 이런식일듯
1) 강룡 괴혈 (혹은 용-구) 상대하면서 점점 단의 힘 끌어 올리다 폭주
2) 예린과 신무림 - 구무림이 연합해서 제어
3) 그들의 도움과 강룡 자신의 힘에 의해
자신의 안에 있는 단을 깨부시는 데에는 성공했지만 강룡에 의해 열려버린 이계의 문을 통해
괴혈 혹은 그 이상급의 괴물들이 몰려옴
4) 비록 단은 깨져버렸지만 이미 단의 힘을 한 번 폭주에 가깝게 사용 함으로써
강룡이 쓸 수 있는 힘의 한계치 자체가 넓어졌으며 또한
(마치 현실 스포츠에서 약빤 선수들이 걸린 이후에도 여전히 잘하는 선수들이 많은것 처럼)
강룡의 경우엔 단의 영향으로 힘의 한계치의 통로가 넓어진 셈)
그 동안 단의 힘이 어느정도 녹아져 내렸기에 그들을 제압할 만한 힘을 가질 수 있게 되고 이로인해
단의 영향으로 인해 넓어져 버린 최대 파워치 + 파천에게 물려받은 파천신공으로
이계의 괴물을 격파
이게 가장 무난하면서도 진부한 전개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