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도가 도깨비 or 요괴의 기운(요기)를 품고있다는건 꽤 신빙성 있는듯/
그도 그럴것이
허리에 두른 시메나와나 머리의 대각 같은 카이도우의 전반적인 포스, 분위기를 보면 마치 도깨비, 요괴를 모티브해서 형상화한게 눈에 선함.
(또한 은거지역은 일본의 신사 같은 곳으로 추정되고 있음)
이 시점에서 불사神의 야차(요괴)인 카이도우를 쓰러뜨리는 Key Word(핵심)은
똑같이 요기, 귀기를 다루며 마(魔)의 영역에 접근가능한 '수라(팔부신/옥왕)' 밖에 없다고 봄.
어둠과 어둠의 대결에 있어서 2가지의 경우의 수를 제시해봄.
1) 아수라 아수라 열매 능력자가 새로 나와서 카이도우와 싸운다던가 (신캐 vs 카이도우)
2) 누가 아수라의 모티브를 빌려서 카이도우와 싸울 가능성.
3) 명왕(冥 : 어두울 명 / 王 : 임금 왕) 레일리와 카이도우와의 분전
일단 3번째는 레일리는 이미 현역해적 은퇴한지 오래고 샤본디제도에 있으니 가능성 제로에 수렴해서 집어치우고
1번째하고 2번째가 그나마 가능성이 유력한데. 1번째가 나온다면 필시 환수종인 신캐일테고
2번째가 나온다면 적절히 아수라의 모티브를 빌려올 수 있는 캐릭터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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