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면 로저 떴을 때 왜 거프랑 센고쿠 같이 출격 안했냐?
시키가 로저 체포 소식 듣고 마린포드 쳐들어 왔을 때 센고쿠랑 거프가 다구리 쳐서 임펠다운에 쳐넣었는데
로저가 아무리 로저고 한 들 센고쿠랑 거프 조합을 견뎠을까?
작중 팩트로 거프가 로저를 수차례 궁지로 몰아넣었다고 했는데
돈 친자오는 거프한테 맞다이로 털렸고
시키는 센고쿠 거프랑 다이떠서 수감(일대일이었으면 잡는데 애좀 먹었겠지만 그래도 수감일듯)
결국 로저에 붙여봤을 때 내로라하는 전설들도 줄줄이 패했는데
왜 로저를 잡으러 갈 땐 유독 거프만 출격했냐 이거야..
명색이 해적왕이고 공백으ㅣ 100년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세계 정부에 위협이 되는 존재를
꼴랑 해군중장(실력은 대장급 그 이상이겠지만) 혼자 함선끌고 보냈는지 노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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