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황에는 정점이 없다.
흰수염 샹크스 빅맘 카이도우 4황 체제에서는 흰수염이 해적왕이 "안"되고 그 앞에 군림하는 느낌. 즉, 흰수염 1인 정점체제에 3황이 있던 시절이었지.
하지만 흰수염이 죽고 검은수염이 낀 4황체제에서는 정점은 없다고 본다.
흔히 "1:1은 카이도우지.", "최강의 생물체" 등의 수식어를 통해 카이도우가 정점이라고 여겨지는 느낌이 있는데...
이번화에서 빅맘의 와노쿠니 입성을 부리나케 저지하는 모습을 봤을 때나, 해적왕에 가장 가까운 사내가 샹크스라는 점에서나 아직 현 4황체제에서 정점은 없는거 같다. 물론 1:1로 치면 작중 팩트처럼 카이도우가 다른 사황들을 근소차로 이길거 같긴하나 빠르게 성장하는 검은수염이 결국 정점을 차지할듯 함.
따라서 사황 부선장, 사최간 등을 얘기할 때는 흰수염세력은 따로 놓고 봐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는 지금 사황과 달리 정점에 있던 자로 오히려 골D로져 해적단과 더 가까운 존재로 보여지니깐. 급으로 치면
골D로져>흰수염>>카이도우>빅맘=샹크스 정도 되지 않을까 함.
이러한 논리에 따라 굳이 서열정리를 해보자면
골D로져=거프
흰수염=시키
아카이누=카이도우=전성기 레일리
빅맘=샹크스=티치=드래곤=아오키지=키자루
로쿠규우=후지토라=마르코=미호크=위블(?)
킹=카타쿠리=시류=벤베크만
퀸=스무디(물론 장성조무사 느낌 나긴함)=럭키루
잭=크래커
정도까진 물론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이가 동감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하나 사죄하자면 크도 논쟁에서 계속 카>도>크 주장했던 도빡이였는데 크빠들의 논리를 받아들이고 잠정적인 입장을 취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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