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격리 병사들 아니꼬와서 저런거 시키는거지 ㅇㅇ.
격리병사 하루 일과
6시 25분에 일어나서 환복도 안하고 부스스 바로앞에 나가서 점호 ( 가끔씩 머리 안감고 온다고 뭐라하는 간부 있긴함 ) (운동장 나가서 점호시키는 부대도 있음)
점호 끝나고 바로 돌아가서 취침.
8시 20분쯤 스멀스멀 일어나서 다같이 취사장가서 밥쳐먹은후에
9시부터 책읽는시간인데 어느정도 유도리있게 생활관가서 자는것도 용납해줌.
13시에 부스스 일어나서 다시 밥쳐먹음.
이쯤되면 잠자고 싶어도 잠이 안옴 ㅇㅇ.
책좀 읽다가 4시쯤에 자유시간.
씻고 버티다가 5시20분에 휴대폰 받고 다들 휴대폰 타임.
폰반납하고 개인임무분담제하고 취침.
무한반복 ㅋㅋㅋ 불침번도 없음.
그리고 그와중에 폰안내는샛기 분명히 있음 ㅇㅇ.
대대장이 잠시 들렸다가 피가 거꾸로 솟을 가능성도 좀 있음 ㅇㅇ.
우린 다른대대에 격리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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