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세대별 전포 특징이 한쪽이 한쪽한테 취약한 경우가 많음

1세대는 뮤 뮤츠로 메인전포 취급한다 가정하면 뮤츠가 스피드랑 화력때메  1대1은 확실히  이기고

2세대 루기아 칠색조는 걍 루기아 견제기(원시의힘, 파도타기, 하이드로펌프 등등)들이 칠색조 찌르기가 좋아서 장기전가면 결국 루기아가 이김.

3세대 가이오가 그란돈은 원시 나오기전엔  진짜 대표적인  카운터. 그란돈은 기본적으로 물리는 강하고 특수쪽이 약했었고 가이오가는 물리쪽 약하고 특수쪽에 강했었는데

그란돈은 가이오가 견제할만한게 솔라빔이나 번개펀치였는데 가이오가 특방을 그란돈이 비자속으로 도저히 뚫을수 없던 반면에 가이오가는 걍 냉동빔만 쏴도 그란돈 죽어났음

4세대 디아루가 펄기아도 펄기아가 디아루가 죽일수 있는 수단이 없는데 디아루가는 그냥 드래곤타입 특공기 한번 쓰면 펄기아 뒤져서  카운터급이였고

6세대 제르네아스 이벨타르는 걍 상성부터 극카운터 수준

7세대는 루나아라 타입상 솔가레오가 불리할수밖에 없었고

8세대는 폼체인지하고는 그냥 딱히 서로 유리하거나 이러진 않는데 폼체인지전 상성은  자시안이 확실히 유리했고

9세대는 안해봐서 모르겠음.

5세대는 그나마 둘다 드래곤에  스피드 똑같아서 서로가 서로의 카운터였네.

보통  대체적으론 한쪽이 한쪽의 준 카운터 수준으로 이어져온듯?

나머지 하나가 둘한테 지는 경우도 몇몇 있긴 했었고(메가진화이전때까지 레쿠쟈, 기라티나, 지가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