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프로티지 튀어나온 시점이 1991년인데
인건도 1991년이었고 인피니티 건틀렛 당시 리빙 트리뷰널 수준은
이터니티 : 나 이터니티, 타노스가 강탈하려고 하는 우주의 현존은 "내가 동등하게 생각하는 이"에게 판결을 요청하겠다.
리빙 트리뷰널 : 그렇다면 나, 리빙 트리뷰널이 이터니티의 요청에 응하여 그의 증언을 듣겠다.
이터니티와 또이또이하던 시절임(....)
저 시점까지 리빙 트리뷰널은 그렇게 넘사벽은 아니었고
이터니티를 비롯한 우주적 존재들과 리빙의 격차가 급격하게 벌어진 건 인피니티 건틀렛 장착한 워록에게 리빙이
"내가 그거 가지고 깽판치면 벌 줄거라고 했지?!"
라면서 인건 권능 차단했던 이후부터임.
결론은 뭐다?
인피니티 건틀렛 (1991)년까지 리빙은 넘사벽이 아니라 이터니티와 또이또이한 수준이었고.
ㄹㅇ 2인자로 변한 건 프로티지와 인피니티 건틀렛 이후다.
애초에 정발본 기준으로 이터니티 vs 타노스에서도 이터니티가 졌을 때 직접 에로스 입으로 "최강의 이터니티도 붙잡히고 말다니, 이젠 끝이다."는 식으로 나왔는데 단순 뇌피셜일리가 없지.
뇌피셜이고 뭐고 그냥 프로티지 시점과 인건 타노스 시점까지는 리빙 트리뷰널이 대대적으로 상향받기 이전이라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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