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최근에 애플 좀 호감 가지게됨
이어폰 잃어버려서
평소에 가성비 이어폰으로도 디자인적으로도 소문 좋은 이어팟을 한번 써보자 생각을 했음
그런데 그때 나는 집근처 백화점에 애플스토어 있는줄 모르고 가로수길까지 갈까 생각중이었음
배송이 이틀이상 걸리면 그냥 사러가자 하고 애플챗으로 저렇게 배송이 얼마나 걸릴지 물어봤는데
진짜 상담원분이 말투도 엄청 친절하고 결제는 인터넷익스플로러가 크롬보다 낫다 이런 세세한거까지 다 얘기해주는거임
난 아직 사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저 상담 끝나고 어땠냐고 설문조사 나오길래 상담원분 월급좀 많이 챙겨달라고 적어놨음
암튼 이어팟 좋더라 이거 잃어버려도 또 이걸로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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