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라같은 작품은 vs에 안맞는거 맞지.
애초에 전투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냥 여캐 꼬시는게 주인 작품에서 전투가 묘사되면 얼마나 자세히 묘사된다봅니까?
정령들이 자기랑 비슷한 상대랑 싸운적이 많지가 않고 보통 약해 AST하는 인간 상대로 싸우는경우많아서 대부분의 진지하게 싸운적을 찾는게 더 힘들정도입니다.
거기다 공략당한 캐릭터는 몇몇 순간 제외하고는 주인공에게 봉인당해서 또 능력치 또 격하당한 상태로 다닐때가 많아서 의미도 없고.
결국 싸우면 십중팔구 양학 아니면 봉인된 상태너프로 털리는게 대부분이니 풀스팩따위 나온녀석이 별로 없습니다.
결국 자세히 나온적이 당연히 적지요.
그나마 20권에서 배틀로얄로 주인공에게 고백할 권리 걸고 좀 진지하게 싸운적도 있기는 하지만 싸우는 장면이 자세히 묘사된건 요시노정도 빼고는 정말 클라이맥스 정도만 나오고 끝난 경우도 많아서.
이건 vs로 써먹기는 사실 좀 어렵다고 봅니다.
뭐 다른 작품중에서 비슷한 경우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쪽은 사람이라도 많이 붙어서 무슨 프레임단위로 해석하니 그렇다고 치지만 이쪽은 그런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