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룡... 몇 주 전부터 이상했음..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사라져 가고.. 그럴 때 마다, 동일한 종류의 가면이 걸려 있는데... 그렇게 눈치가 없나.
아니.. 없을 수 없는데... 작가가 의도?적으로 강룡 눈치 없는 놈 만들면서... 스토리 계속 루즈하게 끔... 이해가 안갔음..
한 두 주 그럴 줄 알았는데 3~4주를 내리 그러더만... 이건 뭐... 스님까지 없어지고... 절 사람들 다 없어지고..
예린까지 없어지니까.. 그제야 정신 번쩍 듦... 이건 뭐.. 발암도 아니고.. 휴....
백마곡 사람들... 답답하게 강룡하고 싸우고 있고... 아무리 스토리 의도적으로 끌고 간다고 하지만... 한달이 넘게.. 너무 답답함.
스포라서 말은 못하겠는데.... 결국 가면 쓴 놈들에게 초죽음 상태 강룡 데려가고...
(그냥 백마곡이랑 강룡이랑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면 그나마... 납득이 감.. 이게 아니라면.. 작가.. 요즘 문제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