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존의 포스가 잘 드러난 장면은 육진강 내려다 볼때의 장면이죠.
천존은 공손승에게 용비, 육진강 둘 다 최고의 찬사 비슷한 립서비를 해주죠.
그런데 막상 육진강과 맞닥 뜨렸을때 천존이 굽어 내려 볼때의 표정은.....
황실의 권위도 귄위 겠지만, 무공으로도 넌 나 한테 안돼라는 거만한 표정.
그러고 보니 암존 한테도 립서비스로 치켜 세워주고
천존이 현재양이나 무림맹주등 다른 인물들 설명할 기회가 있었다면, 그 들 또한 최고라고 립서비스 해줬을듯
물론 본심은 니들은 나한테 안돼라는 육진강 내려다 볼때의 표정일거 같지만
흑색창기병대장 시절 전쟁하는 모습을 보면 자기가 원하는 흐름을 만들 줄 알죠 ㅋㅋ
무림에 나온 이후로는 티가 안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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