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월대마의 자신의 무공에 대한 자부심과 대주교 언급
잔월대마는 지금껏 자신의 무공이 최강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고 할 정도로
자부심이 엄청난 사람. (무극이나 광혈 등과 비교해서 수준차가 어느정도다
이런것과 별개의 문제로 잔월 자신의 무공에 대한 자부심이 얼마나 대단한지. 즉 얼마나
자신감을 갖고서 살아온 인물인지 알 수 있는 아주 좋은 대사)
저 발언만 가지고 따지면 이 사람은 광혈대마나 무극신마도 자신의 위는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간 사람입니다.
수라신의 무공을 얻었다는 그 분 조차도...(그 분=당연히 대주교)
여기서 조차에 해당하는 인물은 당연히 작품에서
엄청난 인물로 설정되는게 확실하죠.
ㅇㅇㅇ 조차 불가능하다.
ㅇㅇㅇ 조차 할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다
이런 식의 표현이 쓰일다면 그 뜻은 ㅇㅇㅇ 가 못하면
누구라도 불가능하다
뭐 이런 의미로 쓰이는 식이니까요.
잔월대마의 저 대사만 봐도 당연히 자연스레
자신 < 대주교라고
말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이건 뭐 마교 특성상
당연한 이야기기도 하지요.)
자신의 무공=최강의 무공.
대주교의 무공= 수라신(神)의 무공.
자신의 무공은 최강의 무공이라면
그 분의 무공은 신의 무공이다
뭐 이런 식으로 선을 그을 정도로
대주교란 존재에 대해서 경외심을 지녔더군요.
자기의 무공이 최강이라고 확고한 믿음을 갖고 살아 온 사람 조차
그 분의 무공은 차원이 다르단 식으로 말을 하니 대주교의
수준이 정말이지 궁금해질 수밖에 없달까요..
진짜 보고싶습니다. 마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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