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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건 앞으로 작가님이 암존을 어떤 포지션으로 놓느냐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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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건 앞으로 작가님이 암존을 어떤 포지션으로 놓느냐 아닐까요??구휘같은 경우는 포지션이 어느정도 나왔죠. 강룡과 동맹 비슷한 협력관계에 있는 히로인인 백마곡주 진가령의 할아버지 설정으로 강룡과는 이미 한번 만나본 바 향 후 적대관계는 아니고 진가령과 마찬가지로 도와주는 관계 비슷하게 재 등장 할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암존의 향후 포지션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서 이번 승부의 향방이 결정 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1회성케릭으로 버리기엔 엄청난 거물이라.. 그리고 강룡에겐 적의가 있고 가장 큰것은 강룡과는 반대되는 살초를 쓴다는 점.. 자기 수하의 부하들을 서스럼없이 없애버리는 잔혹한 인물로 설정 한 점..등이 강룡과는 앞으로도 적대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전개상 무승부 내지는 암존의 약우세 정도로 보고있습니다 여기서 강룡이 지게되고 사천왕을 찾아가서 복수한다?? 뭔가 김새는 느낌이고 뒷처리를 안한느낌이 들죠. 그렇다고 강룡이 스승님의 복수라는 큰 사명을 버리고 암존과의 승부를 내기위해 다시 찾아갈 성격도 아니구요. 적절한 선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끝낫것으로 보입니다. 중요한 건 이번 암존의 등장은 암존의 강함을 나타내기보다 강룡의 본 실력을 보여주기 위한 설정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굳이 이전작품 최강자급의 강함을 나타내기위해 본 편의 주인공을 제물로 쓸거같진 않습니다. 이 전부터 강룡에게 제약을 걸었던 금기인 살초를 쓰지않는것과 패림당의 암존의 수하들이자 강룡에게 호의를 베풀던 노인들을 서슴없이 없얘버리는 암존에게 분노가 폭발 한 강룡의 모습..등이 나오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작가님의 의도가 강룡의 패배 후 각성이 아닌 분노로 인한 각성느낌이 많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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