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패천의 혈맥부상은 거의 완치되었다고 봄
강룡과 싸울 당시의 암존이 파천과 싸울 당시 보다
전성기 대비 최소 90% 가까이 몸이 치유됬다고 보는 이유는,
걍 `설정`에 따른 작가버프라고 봄
사실 그게 아니고서야 늙존이 파천시절 보다 몸이 안좋았으면 안좋았지, 치유 되었을 가능성은 희박함
암존의 나이도 나이거니와, (살아있는게 신기한 나이)
20년간 치유가 반절도 안된게, 또, 그 후 20년이 흐른다고 해서 자연스레 완치가 된다는건 무리한 가정임. (심지어 몸 걸레짝 상태에서
파천에게 6절기 + 빡절기 까지 맞은 상태..)
허나
작가가
`너 (강룡)의 최대한의 전력을 다하지 않으면 목숨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설정한게 다음 아닌 `늙존`이기에, 그 설정에 따른 흐름상 만약
그 늙존이 부상조차 제대로 치유하지 못한 파천시절 늙존 이라면 말이 안되는게
작중 수차례나 파천신군은 `자신`을 강룡과 동일시 했기 때문임.
그렇기에 강룡과 싸웠을시의 늙존 상태가 , 파천이 줘턴 시절 늙존이라면
걍 치매 노인네의 근거 없는 `엄살` 밖에 안됨,
그러나 실제로는 파천의 말대로 강룡이 그 몸상태에서 `최대한의 전력`을 내고도, 혈투 끝에 힘겹게 이긴게 늙존이기에
자연스레 그 강룡과 맞상대한 늙존의 몸상태 역시 파천 시절 보다는 상당히 회복된 늙존이라 보는게 맞는것 같음.
* 또 하나 암존은 강룡에게 자신을 줘턴 파천급의 투기를 느꼈지만 전혀 안쫌. 이거야 복합적이긴 하겠지만
적어도 몸 상태가 어느정도는 전성기에 가까웠다는걸 암시하는 장면이라고 봄
어쨌든 노화 역버프는 ㅇ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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