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중요한건 지금 파천이 머리를 밟고있는 시점이 언제냐가 중요하겠네요
파천이 백발노인인건 분명 한거같고
이 장면만 놓고보면 막사평을 처음 만났을때같진 않은데
스토리상이라면 저건 처음만나서 막사평을 파천신군이 무력행사로 무릎꿇린 장면이라고 보는데 타당한데..
만약 암존만난 뒤의 상황이라면
암존 혈맥파열을 눈치채고 절기를 거둘정도로 유약해진 파천신군이 반대로 제자인 막사평에겐 머리를 밟아서 피를 흘리게할정도로
잔인하게 대한것인가..
그리고 파천신군의 왼쪽 다리가 멀쩡해보이는 이유는 또 뭔가..겠죠..
만약 저 당시가 암존을 만나기 전이라면 너무 늙은걸로 설정한게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