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근데 왜 내공방출이라 생각하신 건가요?
작중` 고수 `에서 흔히 말하는 내공방출은
전부 이런식으로 표현 됬습니다.
정면을 응시한채 손을 아래로 내린 상태로 순간적으로 방출하는 형태였는데
이번 최신화의 파천의 경우는.. 글쎄요
전혀 다른 모션을 취하고 있죠, 양손을 전부 위로 치키고 있으며
이는 오히려
강룡이 순간적으로 거대한 구형태의 에너지를 방출했을때의 모션과
비슷했으면 비슷했지..
기존의 내공방출과는 어떤 연관도 찾을수 없어보이는데..
그리고
파천신군의 `저 `컷` 전에
바로 이 장면이 있던걸로 보아
저게 연계된 컷으로 생각한다면
파천이 보여준 이장면은
내공을 성 주위에 흩뿌리는게 아니라
`절기`의 여파라고 보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 아주 낮은 확률로 파천신공의 저런류의 내공분출이 있을수도 있지만..
모든것을 전수 받은 강룡은 일단 보여준적 없음... 그리고 어찌보면 그것도 기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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