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신군을 대주교에 비비는게 우스운게 모냐면 (타 만화)
상상속의 인물인
전성기 구휘, 용비보다
파천이 무공적으로 강하다 이정도야
구휘빠인 나도 충분히 이해가는 수준의 의견임
어느정도 동의를 할수 있는 부분이 있기도 하고..
그러나
그 파천을
대주교에 비빈다고 하면 이야기는 좀 달라지는게
작중 그려진 외적 묘사가 둘은.. 너무도 차원이 다름..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비교하기 민망할 수준의 차이 정도임
그렇기에 저는
파천을 대주교랑 비교하는 분들은
다 어그로라 생각함
*
아 그리고.. 인간적인 그릇 자체도, 너무도 충성심이 강한 나머지 결과론적으로
자신과 교단을 욕보인
잔월마저 품으려 했던 대주교의 그릇은
외적 묘사 이상으로
파천과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함
몸 걸레짝 늙존 줘패다가 뒤치기 맞고, 파천신공의 절반 + 빡절기 쓰고도 끝내지도 못한거?
아니면 제자인 강룡에게 x나 애매하게 말했다가 작중 주인공 버프 없었으면 늙존에게 뒤졌을 뻔하게 만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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