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정리 내용김
파천신군이 강룡에게 "무림에서 널 대적할 수 있는 자는 기껏해야 사천왕 정도"라는 식으로 말했다. 그래서 사천왕이 이 만화의 최강자라고 생각했지만, 12존자까지 등장했다. 그런데 구희는 파천신군과 만난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렇기에 파천신군도 구희가 누구인지 구희의 무공이 어느정도인지 모른다. 단 이번 스토리에서 사패천과는 싸운적이 있다. 즉 파천신군이 사패천은 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강룡에겐 널 대적할 사람은 기껏해야 사천왕이라고 말한건 사패천은 죽었다고 생각했거나 사천왕보다 아래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사패천이 사천왕보다 아래일리는 없을 것이다. 즉 파천신군은 사패천이 자신과의 싸움에서 죽었다고 확신한다는거다. 즉 그당시 싸움은 파천신군이 이긴것이나 다름없다고 본다. 무협지에서 노인이 치매에 걸린다는 설정은 어디에도 없잖아. 파천신군이 치매에 걸려서 사패천을 잊지않은이상 사패천은 파천신군에게 죽다가 살아났을 확률이 높다.
그리고 사패천 부하 할아범들이 말했던 자신들 숙원?을 이뤄줄 자가 단 1명 있었다는 것도 사패천을 죽음직전으로 몰아넣었던 자가 파천신군이었을 것이다. 파천신군vs 사패천에서 대등했다면 할아범들이 저런소리 안했겠지
내생각엔 파천신군이 사패천을 몰아붙여서 치명상을 입히고 절벽이나 강쪽으로 떨어뜨렸고 이겼다고 확신했던거 같다. 그런데 자신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는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부상당한 파천신군을 이때다 싶은 사천왕이 배신해 덮친거 같다. 결국 사패천이 치명상입고 사라진 바로 직후 사천왕이 파천신군을 덮쳐서 절벽으로 떨어뜨렸던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훗날 사패천이 회북 후에 파천신군이 죽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자신의 공격과 독에 죽었다고 착각했을 것이다.
그리고 강룡이 만두집에서 떠날때 여자애가 "말해도 안믿을걸요 할아버지" 이부분을 가지고 사천왕이 배신을 한게 아니고 파천신군의 착각일것이다 라고 추측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난 다르게 생각한다. 원래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부르고 결국 강룡은 평생을 힘들게 살것이다. 그래서 파천신군은 자신의 복수를 위해 어린 제자 강룡을 키웠지만, 자신때문에 강룡이 적들을 만들고 살아가지않았으면 하는 마음을 나타낸것으로 보이고, 여자애에게 "복수따위는 안해도 된다. 그럴 필요없다"고 말해달라했지싶고, 여자애는 "그걸 말해도 강룡은 믿지않을거다" 라는 뜻으로 말한거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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