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 chuing~
츄잉 신고센터 | 패치노트 | 다크모드
공지&이벤트 | 건의공간 | 로고신청N | HELIX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회원가입규칙안내
전성기 암존의 강함에 `명암` (부제: 두존자건- 차륜전의 허와 `실`)
헌터잼잼 | L:0/A:0
565/1,050
LV52 | Exp.53% | 경험치획득안내[필독]
추천 1-0 | 조회 255 | 작성일 2018-04-29 01:32:42
[서브캐릭구경OFF] [캐릭컬렉션구경OFF] [N작품구경OFF]
*서브/컬렉션 공개설정은 서브구매관리[클릭]에서 캐릭공개설정에서 결정할수 있습니다.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전성기 암존의 강함에 `명암` (부제: 두존자건- 차륜전의 허와 `실`)

전성기 암존의 강함은, 마교대전 이전 대외적으로 구무림 최강이라는 세외적 평가와,

마교대전 극초기, 신마급 주교이자 마교측 `선봉장`이였던 `무극신마`를 동귀어진의 각오로 펼처낸 `폭렬대천`을 통해 잡아냄으로써

이미 그 강함은 충분히 증명됨.

 

 

그 이후에 일어난 두 존자와, 홍- 용- 구의 차륜전은

암존의 강함을 어필한게 아니라

작가가 대놓고 살포한 `떡밥`에 불과함

 

 

그리 보는 이유는

 

`첫째`

 

`두 존자`와의 일전은 어디까지나 암존의 개인적인 회상에서 서술되었으며, 그에 따르면

그 둘은 사적인 원한을 빌미로, 도발을 감행해 왔다고 하는데

 

이를 곧이곧대로 믿어도 되는지 의문인게

평소 암존의 행실과 언행은, 결코 일반적인 관점에서 보기엔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었음

 

 

 

이를테면

암존은  강룡에게 말하길, 자신을 파천신군의 `원수`나 다름 없다고 이야기 했지만  

 

 

 

`현실`은  약 20년전 당시 파천신군과의 대결에서

 전성기에 비하면 몸이 `걸레`에 가까운 상태임에도, 파천신군에게 6절기를 이끌어 내긴 했지만,

어느정도 버티기만 했을뿐, 파천에겐 이렇다할 피해 조차 주지 못한채 일방적으로 `발렸다` 임

 

암존이 파천에게 입힌

유일한 피해조차, 암존의 심각한 몸상태를 눈치챈, 파천이 동정을 베풀었고, 그를 굴욕으로 여겨, 뒷치기를 한것에 불과함

 

 

그러나 이를 두고 `암존`은

 

 

 

`자신의 굴욕까지 제자에게 전하지 못했던가..`라며 되려 파천을 까내림

 

 

 

이는 암존의 사고방식 자체가, 일반과 다름을 의미하는 동시에

 

 

`두 존자`건도 과연 암존의 말대로

`사적인 원한을 빌미로, 도발을 감행해왔다` 였는지 의문을 표할수 에 없게됨

 

 

 

 

 

 

 

 

이런 암존의 다소 기이한 사고방식을 토대로 보면

 

 `두 존자건`의 핵심은

 

`무극신마와 동귀어진급 싸움을 하고 바로 직후에 2존자 킬 암존 강함 ㅎㄷㄷ` 로 볼게 아니라

 

`왜 수많은 무인들이 그 일에 분노했을까?

 

 

이는

정말 암존의 말대로, 두존자의 사적인 원한에 불과한 선행 도발 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그건 지극히

암존 개인의 생각일 뿐이고, 다른 이들이 보기엔 두 존자와 암존의 `사건`엔

명백히 암존측의 잘못으로 보여지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고, 그 `무언가`는 차후에 충분히 나올만한 가능성이 있음

 

 

 

둘째

 

`무극전 이후 내상을 입은 암존vs  홍-용-구의 차륜전은 과연 암존의 강함을 증명하기 위한 전개 였을까?`

 

난 이 역시 아니라고봄, 앞서 말했다시피 전성기 암존의 강함은 당시 마교대전 이전 대외적인 평가와, 선봉장 무극신마를 잡은걸로도 충분함.

 

 

후에 홍- 용- 구와의 차륜전은

암존의 강함을 어필하려는 의도가 아니라,암존의 마교대전 `퇴장`과, 차후 암존과 두존자건을 풀어내게된

전개적 장치였을 뿐이라고 보는게

 

 

 

이를 통해

 

`마교대전 퇴장의 `빌미가 된`  막대한 `혈맥피해`의  원인제공이 용- 구와의 싸움이란게 드러났고` 또한

`당시 구무림 최강이라는 암존과 주인공인 용비와 주연급인 구-홍의 인연적 얽힘으로써 자연스레

수많은 무인들을 분노케 했다는 암존과 두존자건의 떡밥을 해결할 여지를 남겨두게됨.

 

 

만약 정말 작가가 홍-용-구의 차륜전을 통해 암존의 강함을 어필하려고 했으면

최소 그 중에서 한두명을 죽였거나, 그도 아니라면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을테지

단순히 그 차륜전에서 `살아남았다`가 되어선 안됨, 

 

 

되려 암존은 `살아남았다` 뿐이지

, 용- 구에게 아주 치명적인 혈맥부상을 입은것도 모자라

 

 

 

 

 

죽기전 회상을 통해

`내상을`핑계로, 그들이 자신을 `넘본걸` 부정하는게 다였을 뿐임.

 

 

이처럼

자세히 그 전투 과정이 나오지도 않은

차륜전에서

`살아남았다`로  강함이 어필된다면

 

 

동일한 세계관인 `용비불패`의 등장인물 이였던 마교의 주교인 `잔월대마`

 

불과 단 수일내지 `단시간` 사이에

구휘와의 1차전 (승리) --> 용비와의 대결, 용비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힘) -- 3할 분신으로 홍예몽과의 1차전 --> 공력은 잔월 이상이라는 고협과의 대결

--> 홍예몽과의 2차전 --> 구휘와의 2차전 (패배하긴 했지만, 사파최강인 구휘에게 치명상을 입힘.)

 

무려 존자급과 6연전을 겨루어냈고, 그중 5연전을 치뤄내고도 살아남았기에

그 강함이 어필 되었을 터인데,정작 이 잔월대마의 차륜전을 두고

`강함`을 어필하는 이는 찾아보기 힘듬.

 

그런데 왜 유독 `암존`의 자세히 나오지도 않은 두존자 건과,

시간차도 정확히 알수 없는 홍-용-구의 차륜전은

지극히 암존 시점에서 `과대평가`받는건지 이해할수 없음,

 

 

그리고 잔월대마의 6연전을 파고들면,  수많은 변수와 (대표적으로 상관책과, 비룡의 개입), 개입이 있었고

마찬가지로

이 잔월대마의 6연전의 예시를 통해 보듯,

`암존`과 홍-용-구의 차륜전 역시 어떤 다른 변수나 개입이 충분히 있었을지도 모른다는걸, 가정할수 있으며,

이 예를 통해, 이는 결코 억지성 추측이 아니게됨.

 

 

 

 

때문에 암존의 홍-용-구전 차륜전 또한

어떤 변수와 개입이 있었는지 조차 알수 없기에

단순히 `살아남았다`로

 

 

일부 `혹자`들이 주장하는

`딸피? 상태에서 홍-용 구와의 차륜전에서도 살아남은 암존.. 과연 구무림 최강의 강함..!!`

성립할수 없게되며

 

 

이쯤에서  그 차륜전을 통해 다시 되짚어볼 부분이 있다면

`살아남았으니 강함!!` 같은, 지극히 암존측 입장을 대변하는 `앵무새`적 외침이 아니라,

`어찌하여 살아남았는가..? `라는 물음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봄

 

 

 

장담하건데

차후 그 차륜전에 대한 속사정이 나오게되고 그게 어떻게 풀리냐에 따라

 

이 차륜전의 평가는

아주 극명하게 나늴수 있음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

당시의 암존은

어쩌면 `살아남았다`가 아니라

다른 무언가의 개입으로 `목숨을 부지하게됨` 혹은

`살려주게됨`이 될수있기에..

 

 

 

 

 

 

 

 

 

 

 

 

 

 

 

 

 

 

 

 

 

 

 

 

 

 

 

 

 

 

 

 

 

 

 

 

 

 

 

 

 

 

 

 

 

 

 

 

 

개추
|
추천
1
반대 0
신고
    
  [숨덕모드 설정] 숨덕모드는 게시판 최상단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든 설정할 수 있습니다.
BTF
정황이라도 공개된 암존이 고평가 받는건 이해못하면서

정황조차도 공개안된 구휘가 암존을 압도하는건 이해되나요?ㅋㅋㅋㅋ
2018-04-29 01:35:24
추천0
헌터잼잼
개인적으로, 마교대전 극 초기 리타이어된 암존과, 그와 달리, 마교측 최악의 걸림돌이란 평가를 받으며, 최선봉에서 마교대전을 끝까지 치뤄낸 구휘의 강함과 성장치를 볼때, 각자의 전성기 기준으로 보면 비교할 가치도 없이 구휘의 압승이라고 생각됨, 이미 마교대전 초기에도 무공적으로만 놓고 봐도 구휘가 전암보다 위라고 생각하기에
2018-04-29 01:37:27
추천0
BTF
zz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작중에서 입증된 암존의 전적엔 어떻게든 어거지로 골살을 붙혀가며 '고평가 받는게 이해가 안간다' 라는 주장을 하시는데

작중에서 입증된거라곤 한톨도없는 (아! 다뒤져가는 암존 못잡은거있네요) 마교구휘가 '전성기암존을 압도한다' 는 주장은 충분히 수용이 가능하신가보군요 ㅇㅋㅋㅋㅋ
2018-04-29 01:42:07
추천0
헌터잼잼
전성기 암존의 전적이래봐야, 풀피 상태로 신마급, 마교측 선봉장인 무극신마를 동귀어진 끝에 간신히 잡은게 끝이죠, 그 이후는 본문에 썼다시피, 어떤 변수나, 개입이 있었는지 알수 없으니,드러난 것만을 토대로 평가하기엔 이르고요
2018-04-29 01:43:38
추천0
BTF
그래서 구휘는 뭐가나왔길래 암존을 압도하죠?ㅋㅋㅋㅋ

님 희망사항을 팩트라고 디버깅하지마세요
2018-04-29 01:45:55
추천0
Lacey
용불을 안봐서 뭐라고는 못하겠는데

불과 단 하루 사이에
구휘와의 1차전 (승리) --> 용비와의 대결, 용비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힘) -- 3할 분신으로 홍예몽과의 1차전 --> 공력은 잔월 이상이라는 고협과의 대결 --> 홍예몽과의 2차전 --> 구휘와의 2차전 (패배하긴 했지만, 사파최강인 구휘에게 치명상을 입힘.)


이글에서 묘사된것만 볼때 구휘는 무극신마를 동귀어진 끝에 간신히 잡았다는 스펙만 가지고봐도 암존한테 딸리는데요?
2018-04-29 01:47:03
추천0
강빡사냥꾼
솔직히 마교대전 초반에는 무공 수위만으로 암>용구홍은 맞을듯 합니다

다만 큰 격차는 아니라고 생각함
2018-04-29 01:46:20
추천0
헌터잼잼
이미 한계점이 명확하게 드러난 전암과 달리, 구휘는 이미 용비불패 세계관에서 압도적인 잠재력의 보유자이기도 했으니,그 잠재력이 마교대전에서 얼마만큼 발휘 되었는지 짐작조차 가지 않죠, 단지 그 최고점이 과연 어느정도 였는지 현재까진 그 누구도 모를뿐
2018-04-29 01:47:54
추천0
헌터잼잼
ㅇㅇ 그건 맞음, 근데 리플에 적은 가상의 vs 가정은 전암 vs 전구 (마교대전 시점 최대치 포텐이 발휘된 구휘)임
2018-04-29 01:49:22
추천0
[L:4/A:484]
인리소각식
아무리 암존이 핑계충이라 까여도 본인을 죽이려 하는 무인의 무공을 가늠 하지 못할 ㅄ은 아닐텐데
초반 기준으로 무공으로는 사패천>구휘 맞음
2018-04-29 01:50:25
추천0
Lacey
그럼 결국 추측을 근거로한 주장이라는건데
너무 당연하다는듯이 전구 > 전암이라길래 헷갈렸네요
2018-04-29 01:52:44
추천0
강빡사냥꾼
용불 보면 이해할거임

글에서 설명하고 있는 잔월은 구휘보다 확실하게 약한게 팩트인데도 갖가지 변수로 저런 어마어마한 스팩을 남김
2018-04-29 01:52:22
추천0
BTF
그래서 구휘는 암존 놓친거빼고 뭐가나왔죠?
2018-04-29 01:52:27
추천0
헌터잼잼
잔월대마 역시, 용- 구홍에게 그리 호되게 당하고도, 그까짓 애숭이들이라며 평가절하 한적이 있습니다. 용-구-홍과의 유사한 차륜전을 겪은 이런 잔월대마의 전례를 통해 본다면 암존의 `네까짓것들` 이란 말도, 그거랑 별반 다를것도 없는 심적 표현이라고 봐도 이상할게 없음.
2018-04-29 01:55:35
추천0
헌터잼잼
그 전암조차, 신마급 주교측 한명과의 일전으로 동귀어진의 사력을 다한 판인데, 그 견적의 넓이가 과연 어느정도 였냐가 문제일뿐 그런
사상최악의 `적`인 마교를 상대로, 최선봉에서 마교대전을 끝까지 치뤄낸것만 보더라도, 대강의 견적은 짐작되지 않나요?
2018-04-29 02:02:28
추천0
최지안
헌터잼잼 관종이니 무시하새요
2018-04-29 02:01:47
추천0
BTF
네 뇌피셜말고 그래서 구휘가 암존 압도한다는 근거는 어딨죠?
2018-04-29 02:04:26
추천0
Lacey
신마급 주교 한명과의 일전으로 동귀어진의 사력을 다한 판의 직후 존자 2명을 죽이고 내상입은 상태의 암존을 용구홍 세명에서 놓친거에서 견적 나오지 않나요?
2018-04-29 02:09:16
추천0
헌터잼잼
마교대전 극 초기 리타이어된 암존과, 그와 달리, 마교측 최악의 걸림돌이란 평가를 받으며, 최선봉에서 마교대전을 끝까지 치뤄낸 구휘의 강함과 성장치를 볼때, 각자의 전성기 기준으로 보면 비교할 가치도 없이 구휘의 압승이라고 생각됨 < 이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확실히 파벨을 정할 정도는
아니기에
일단 전암vs 전구의 대해 `개인적` 이라는 전제를 단거고요. 차후 나오는거에 따라 좀더 객관적인
사실이 입증되어, 서로의 우열이 가려지겠죠, 아예 안나올수도 있겠지만
2018-04-29 02:14:21
추천0
헌터잼잼
그의 대한 반박은 이미 본문에 다 적어 놓았습니다, 그에대해 구태여 다시 리플로 연이어 설명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요
2018-04-29 02:15:48
추천0
Lacey
잉 그건 설명이 아니라 망상이에여 ㅜㅜ
왜 제가 망상을 보고 납득해야하져?
2018-04-29 02:17:17
추천0
BTF
뇌피셜말고 팩트를 제시하라니까요?????

구휘의 강함과 성장치를 볼때 , 전성기 구휘는 전성기 암존을 압도한다 < 이건 뇌피셜이구요

팩트는 그 잘난 전성기구휘랑 동급인 용홍이 손가락으로 툭 치면 죽어버릴 암존하나 제대로 못잡은거랑 대외적으로 구휘보단 암존쪽을 구무림 최강으로 인식했단것 정도가 있겠네요 ㅋ
2018-04-29 02:18:44
추천0
헌터잼잼
전암의 견적은, 선봉장 신마급 `무극신마`를 동귀어진 끝에 간신히 잡았고, 이는 대단한 동시에 뚜렷한 한계점이죠. 그 이후? 두 존자와 홍-용구-와의 차륜전? 본문에 이미 그에대한 저의 생각을 다 풀어논판에, 무슨 리플레이도 아니고.. 전암이 그 이후에 두존자를 죽였으니, 홍-용-구와의 차륜전에서 살아남았으니 그걸 놓친 용-구-홍은 견적이 나왔느니 머니.. 그 답없이 되풀이 되는 끝없는 `답정너`에 제가 무슨 할말이 있을까요?
2018-04-29 02:19:42
추천0
Lacey
흥분했는지 길게 쓰셨네요!
망상가들은 원래 자기 망상에 침범해서 현실에 다가서게 하면 엄청 화낸다던데 그런것 같아요!
언제나 전구 > 전암 믿음 잃지 마시고 다음에는 팩트로 후려쳐 주세용!
2018-04-29 02:21:42
추천0
헌터잼잼
납득을 하건 말건, 그거야 그쪽 개인의 문제죠 작중 나온것을 토대로 추측하는것을 두고 망상이라 치부 하는것도 마찬가지고요, 되려 자세히 나오지도 않은 두존자건과, 홍-용구의-차륜전을 행복회로 돌리며 전암의 강함이라 치부하는쪽이, 되려 더 망상에 가깝다고 보네요
2018-04-29 02:22:42
추천0
Lacey
이건 심각하네요
정신병원에 가보시는걸 추천해요!
2018-04-29 02:26:34
추천0
헌터잼잼
아, 그래서 그 잘난 팩트가, 손가락으로 툭 치면 죽어버릴 암존인가요? 요상하네요 본문이나 리플에서나 전 추측을 할뿐인데, 그쪽을 비롯한 저와 논쟁하고 있는 다른 `댁`분들은, 나오지도 않은 `팩트`를 두고, 자꾸 팩트라 하시네, 또 이렇게 말하면 딸피 상태니 어쩌니 그것도 못죽인 용-구홍이니 마니, 도돌이표 내지, 끝없는 뫼비우스가 펼처질게 뻔하기에.. 걍 이쯤에서 서로의 망상장애내지 행복회로 풀가동의 의한 가정, (적어도 저는 추측이라는 전제를 깜) 으로 치부하고 끝내는게 날거 같은데요 어떠세요?
2018-04-29 02:26:47
추천0
헌터잼잼
흥분할 꺼리도 없는데, 정신병원이니 흥분했니 운운하는거 보면, 방구뀐놈이 성낸다라는 격언을 생각나게 하네요, 제가 보기엔 그쪽이 팩트인척 가장한, 뇌내망상인거 같은데.. 전 적어도 `팩트`가 아닌것에 언제고 개인적이라는 전제를 붙여요, 팩트도 아닌것 뇌내망상 내지, 행복회로` 풀가동을 두고 마치 팩트인냥 치부하는 그쪽과는 달리요
2018-04-29 02:30:57
추천0
Lacey
그러시구나~
원래 흥분하면 말 많아진다는데
어라... 혹시 말 많지 않나요?
2018-04-29 02:32:33
추천0
BTF
??? 아니 저는 그런 장황한 고견따윌 듣고싶은게아니구요 구휘가 암존을 압도한다는 '팩트' 를 제시해보라니까요???

뫼비우스의 띠는 무슨 뫼비우스의 띠입니까 님이 님 주장에대해 일관성있는 근거를 대면 한방에 끊어버릴수 있는거를 ㅋㅋ
2018-04-29 02:34:21
추천0
헌터잼잼
눼눼, 어련하시겠어요,그냥 하시던대로 앵무새 마냥 하던말 되풀이하고 또 되풀이하세요,스스로 되감기 테이프가 되는걸 원하시는것 같은데, 그걸 말릴수야 없죠
2018-04-29 02:43:30
추천0
헌터잼잼
이미 그쪽이 말하는 그 고견에 대한 피력은 충분히 한거 같은데.. 제가 무슨 `팩트`를 논했습니까? 개인적인 전제를 두고 추측을 했을뿐인데.. 무슨 배내놔라 감내놔라도 아니고, 몰 자꾸 내놓으라는 거임? 그렇다고 `개인적`이라는 말을 모르시는 것도 아닐테고
2018-04-29 03:13:08
추천0
BTF
아니 그래서 암존을 구휘가 압도한다는 주장에 대한 일관성있는 근거는요?

본문에서 암존 과거회상의 정황과 묘사가 전부다 공개됬음에도 불구하고 전부다 암존 본인 뇌피셜로 치부해버려서 고평가하기 껄끄럽다고 기재해놓았는데

이 정도로 깐깐한 사람이 어째 추측 거르고 나온 사실만 보자면 '딸피 암존 못죽였다' 밖에 입증된게 없는 구휘에 한해서는 평가가 후한거같습니다?ㅋㅋㅋ

나온건 없지만 일단 구휘는 짱세니까 암존보다 세요 ㅋㅋㅋㅋㅋ
2018-04-29 02:48:06
추천0
강빡사냥꾼
두존자 죽인것 까지는 암존의 강함을 부정하긴 어려운데

용구홍 차륜전은 과정이 자세히 나온다면 상황은 얼마든지 비틀릴수있는건 팩트
2018-04-29 01:35:29
추천0
whsaodrn
결론:파천은 빈집
2018-04-29 01:38:46
추천0
강빡사냥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04-29 01:39:03
추천0
최지안
구무림 끼리 싸움붙여봐야 열받을사람없음
2018-04-29 01:40:20
추천0
헌터잼잼
고게에서 캐릭터 강함 논쟁으로 누가 열받는거에 관심 없음
2018-04-29 01:44:07
추천0
[L:4/A:484]
인리소각식
동일한 세계관인 `용비불패`의 등장인물 이였던 마교의 주교인 `잔월대마`는 불과 단 하루 사이에 구휘와의 1차전 (승리) --> 용비와의 대결, 용비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힘) -- 3할 분신으로 홍예몽과의 1차전 --> 공력은 잔월 이상이라는 고협과의 대결 --> 홍예몽과의 2차전 --> 구휘와의 2차전 (패배하긴 했지만, 사파최강인 구휘에게 치명상을 입힘.)

대체 언제부터 용비불패 3권부터 19권 까지의 일들이 단 하루만에 일어난 일들이였음?

아무리 용불빠라도 이런 수준의 날조는 너무 역겨운데;
2018-04-29 01:46:57
추천0
헌터잼잼
전 하룻밤 사이로 기억하고 있는데, 잘못된 점이 있나요?, 잘못됬다면 사과드리고, 수정하겠습니다.
2018-04-29 01:51:00
추천0
[L:4/A:484]
인리소각식
구휘랑 잔월이 밤에 싸워서 뒤치기로 구휘가 떡실신당한걸 용비가 줍고 공손승 한테 되려가 치료 하는데
그때 배경이 낮이였으니 하루는 절대 아닙니다
2018-04-29 01:59:18
추천0
헌터잼잼
저녁 낮- 다시 무해곡내 황금성으로 들어가, 시간을 알수 없음, 전 이정도로 이해했는데.. 시간이 있을대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일단 자세히 알지도 못한채, 하룻밤이라고 단정지은점은 사과드리고, 하룻밤이 아닌 `수일`내지 `단시간`으로 수정 하겠습니다.
2018-04-29 01:57:43
추천0
이클루시앙
중국 땅덩어리 크기 생각하면 사흑련에서 무해곡까지 가는데 수일이 아니라 수주가 걸려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2018-04-29 02:03:47
추천0
이클루시앙
뒤에 용구홍 3연전과 앞의 두좆자 킬은 명백하게 다르죠. 어쨌든 두 좆자는 두명이 가놓고도 무극신마전 이후 암존에게 킬당한 결과가 빼박 팩트로 박혔으니 암존이 자고 있는 두좆자 몰래 죽인게 아닌 이상 왈가왈부할 건이 안됩니다.

고협처럼 뒤치기 당한 것도 아닌게 무기 빼들고 죽은 놈들이 뒤치기로 순삭당했을 리도 없고 파천건도 암존이 딱히 구라를 쳤다고 볼 수가 없습니다. 뒤치기든 뭐든 파천 파멸의 단초를 제공한 사람은 암존이 맞고 그렇다면 당연히 스승의 원수에 포함될만한 사람인건 부정 못하니까요. 파천이 그걸 그냥 사고라고 한 건 파천이 대인배인 거고 원인제공은 암존 뒤치기가 맞죠.

거기다가 암존이 굴욕 운운한 건 파천이 자기가 뒤치기 당한 일 자체를 없던 걸로 만들어 버린 걸로 오해했으니 나온 말이고 당연히 자기보다 약한 놈에게 뒤를 보였다가 다리 뚫린 건 굴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기 위에 암존 말에 딱히 거짓이 있나요?
2018-04-29 01:50:40
추천0
헌터잼잼
암존 입장에선 파천의 `굴욕`으로 볼수 있지만, 그게 과연 일반적인 시선으로 볼수 있을까? 라는 점에선 의문이 남는다는 거죠, 당시 전투 과정만을 보면 그 과정 자체는, 승부라고 보기 민망할 정도로 걸레존이 개발린 상태이고, 그 유일한 유효타 조차 다소 비겁하게 볼 여지가 있는 `뒷치기` 그것도 독공에 의한 타격 이였으니깐요
2018-04-29 01:52:57
추천0
이클루시앙
당연히 일반적인 시선으로 봐도 자기보다 약한 사람 동정했다가 다리에 구멍 뚫려서 제자들에게 배신당하게 된 일은 굴욕이 맞습니다. 거기다가 암존의 오해처럼 그게 쪽팔려서 제자에게 아예 없던 일로 해버렸다면 더더욱 굴욕적인 상황이 맞죠.

강룡이 저기서 파천에게 들은 말이 있어서 내가 듣기론 당신은 사부님이 봐줘서 돌아가는 거 뒤통수 쳤다던데? 해도 암존은 멍청하게 혼자 싸움 끝내고 뒤 보여서 한방 먹은 놈이 멍청한 거 아니냐 ㅋㅋ 하고 오히려 비웃었을 갑니다.

팩트만 놓고 보면 암존은 적어도 구라는 안쳤습니다. 자기가 두좆자에게 도발당할 짓을 했든 아니든 두 좆자가 원한까지 들먹이며 왔다면 당연히 저 말 역시 사건 자체는 있었던 일이 맞다고 봐야죠. 암존이 두 좆자 가족이나 제자들 몰살시켜서 원한을 산 상황이든 아니든간에요.

전후사정이 어쨌든 두좆자는 원한을 빌미로 암존을 도발. 암존에게 죽음. 이거 자체는 부정할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2018-04-29 02:00:58
추천0
헌터잼잼
그 부분에 있어선 저랑은 생각이 좀 다르시네요, 어찌되었든 전투 과정자체는 당시 걸레존의 일방적인 털림 이였는데, 머 아시다시피 이 세계관에서 `방심` 필패는 거의 패시브이기 때문에.. 오히려 파천은 개중 상황이 좀 낫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듬, 그리고 파천이 `방심`으로 인해, 사천왕의 배신과 불구의 빌미가 되었다는것 보다, 방심 이전 일방적으로 털었다는 그 `사실 자체가 무인 입장에선 더 굴욕적이 일이 아닌가 싶음, 방심은 일종의 실수고, 그 이후에 파천이 겪게된 일이 일종의 나비효과라면, 일방적인 털림은 말그대로.. 걍 씹털려서 몰 해볼수도 없는 지경에 심지어 상대에게 동정까지 받은 판국인지라..
2018-04-29 02:10:28
추천0
이클루시앙
암존이 자신은 굴욕을 당하지 않았다고 하기라도 했나요? 암존이 한 말은 파천이 지가 당한 굴욕을 아예 없던 일로 만들어버렸다고 오해했으니 비웃은 것 뿐입니다.

암존이 개털리고 동정받은 것도 무인으로서 굴욕이고 파천은 지가 동정한 상대에게 뒤돌아서서 가다가 다리에 구멍 뚫리고 그걸로 제자들이게 배신까지 당했는데 굴욕이 아닐 수가요. 게다가 저 상황에서 암존은 파천이 자기가 방심해서 당한게 쪽팔리니 아예 없던 일로 만들어 버렸다고 오해한 상황입니다. 당연히 나올 수 있는 반응이고 암존이 구라친 건 딱히 없습니다.
2018-04-29 02:39:23
추천0
헌터잼잼
저희는 이미 모든것을 안 독자시점 이니깐요,그걸 전제로 깔고 일반적인 시선이라 투영한거고요, 아까도 말했다시피 암존 개인이야 그리 생각할수 있다는걸 부정하는건 아니에요, 다만 그 전투과정을 세세히 알고있는 독자로서야.. 솔찬히 좀 거시기 하잖아요, 부상이 심각하긴 했지만 어찌됬든 개털린 판에, 상대의 동정에 빡침 + 방심을 틈타, 독공 뒷치기를 하고, 그게 나비효과가 되어, 나가리된 파천을 두고 `자신을 `원수`라 칭했으니.. 머 이건 사실 따지고 보면 강룡을 도발하려고 약간 쎄게 나간 감이 있겠지만.. 서도
2018-04-29 03:27:56
추천0
헌터잼잼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습니다.다만 여전히 그게 심증으로 와닿지는 않네요,모 이거야 의견 차이 정도니깐요.. 제 말이 맞다고 우기는것도 아니니, 어찌보면 무엇가에 대해 받아들이고, 보는 관점의 차이 일수도 있겠네요
2018-04-29 02:56:57
추천0
이클루시앙
저 말이 처음 나올 때만 해도 파천 졸렬하다는 반응이 많았죠. 진짜 자기가 뒤치기 맞은걸 제자한테는 아예 없던 일로 해버린게 맞다면 그건 진짜 두고두고 씹힐만한 굴욕이 맞기 때문에 암존이 저 말을 한게 암존은 이상한 놈이라는 근거가 안된다는 겁니다. 암존 입장에선 파천이 지가 방심하다가 다리 불구 된게 개쪽팔려서 제자한테 차마 말하지 못했다고밖에 생각할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저건 암존이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히 나올만한 반응이라는 거죠
2018-04-29 03:12:27
추천0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로그인을 하시면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츄잉은 가입시 개인정보를 전혀 받지 않습니다.
  
즐겨찾기추가   [게시판운영원칙] | [숨덕모드 설정] |   게시판경험치 : 글 10 | 댓글 1
번호| | 제목 |글쓴이 |등록일 |추천 |조회
13137 일반  
신무림 인재풀은 '역대급'이네요 [37]
이성훈
2018-04-28 1-0 253
13136 일반  
???: 직접 보지 않았다면 믿지 못할 일이로다. [7]
이성훈
2018-04-28 1-0 150
13135 일반  
파천신군 [1]
삐삐삐
2018-04-28 1-0 133
13134 일반  
파천이 불혹의 나이에서야 정벌한 남만 [2]
초고수
2018-04-28 1-0 127
13133 일반  
암존은 인간 중 최강 [8]
혼세마왕
2018-04-29 1-0 140
13132 일반  
구휘의 감식안은 정말 대단하네요 [6]
이성훈
2018-04-29 1-0 185
13131 일반  
사내의 심장을 애절하게 울리는 용불 명장면 [2]
초고수
2018-04-29 1-1 151
13130 일반  
구무림 거품 [5]
leeme
2018-04-29 1-0 336
일반  
전성기 암존의 강함에 `명암` (부제: 두존자건- 차륜전의 허와 `실`) [51]
헌터잼잼
2018-04-29 1-0 255
13128 일반  
마교대전 구휘는 사실 암존보다 강함 ㅋㅋ [1]
whsaodrn
2018-04-29 1-0 196
13127 일반  
암존의 차륜전을 잔월대마 차륜전에 빗대는건 완전 잘못된게 [5]
BTF
2018-04-29 1-0 184
13126 일반  
그냥 용구의 강함은 추후 묘사 보고 판단하면 됨 [5]
강빡사냥꾼
2018-04-29 1-0 138
13125 일반  
구휘>암존 아닌가염 ㅇㅅㅇ? [4]
초고수
2018-04-29 1-1 263
13124 일반  
용구홍 안 넣어도 최강 커리어임 ㅋㅋ
whsaodrn
2018-04-29 1-1 76
13123 일반  
전암의 한계는 너무도 명확하죠 [19]
헌터잼잼
2018-04-29 1-0 283
13122 일반  
암존한테 죽은 두존자는 천존 , 지존이라고 생각됩니다 [9]
BTF
2018-04-29 1-0 435
13121 일반  
솔직히 암존vs홍용구 차륜전으로 [10]
붉은탑
2018-04-29 1-0 189
13120 일반  
???: 털오라기 하나 건드릴 수 있는놈은 존재하지 않을 것 이다. [9]
제석천
2018-04-29 1-0 154
13119 일반  
근데 육진강의 최종절기도 궁금하네 [11]
dkdkdkdk
2018-04-29 1-0 194
13118 일반  
갑자기 들은 생각인데.....
NENE
2018-04-29 1-0 84
13117 일반  
천곡칠살은 파천신군급이 맞음 [1]
아재아냐
2018-04-29 1-1 129
13116 일반  
천칠끼리 수준차가 그렇게 많이 나진 않을 듯 합니다 [4]
혼세마왕
2018-04-29 1-0 161
13115 일반  
아쉽지만 다음화에 제운강은 무조건 죽었을거에요 [2]
BTF
2018-04-29 1-0 176
13114 일반  
암만 파천신군이 빈집털이라도 [9]
whsaodrn
2018-04-29 1-2 176
13113 일반  
파천신군은 왜 `사파무림`의 절대자 였을까요? [7]
헌터잼잼
2018-04-29 1-0 197
      
<<
<
2571
2572
2573
2574
2575
2576
2577
2578
2579
2580
>
>>
enFree
공지&이벤트 | 접속문제 | 건의사항 | 로고신청 | 이미지신고 | 작품건의 | 캐릭건의 | 기타디비 | 게시판신청 | 클론신고 | 정지/패널티문의 | HELIX
Copyright CHUING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