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구존vs파천은 말그대로 용호상박이었죠.story
호각의 전투로 누가 이길지 짐작조차 힘든..
파천은 노 철주편 불구존에게 십이신공의 절반이나 꺼내들어 겨우겨우 우위를 점하는 상황이었지만
파천의 뒤돌기 방심으로 전세는 역전.
불구존도 그때부터야 철주편을 꺼내들기 시작하며 전력을 다하였고
파천도 마호산에 중독되어 그 상황을 빨리 벗어나기 위해 무리를 하고있던 상황..
승부의 결과는 흐지부지 끝났을 가능성이 크고(둘다 안죽음)
파천이 전력을 냈다는걸 부정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전력을 내지 않았다면 자신에게 평생가는 다리 불구의 피해를 입힌 암존의 죽음을 '확언'할 수 있었을까 의문이 듭니다..
생각이 맞지않다하여 반대 테러와 욕설을 너무 하지는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목에 핏대세우며 허공이 악다구니 해봤자 만화의 내용이 바뀌는 일은 결코 없을테니까요..
이걸 까내린다니.. 견해가 참 다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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