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강룡 내면변화가 굉장히 인상깊었네요
미리보기를 안하고 있어서 오늘 에서야 파천신군이 제운강을 잡객 취급하는 화를 읽었는데.
강룡의 심리 변화 묘사가 굉장히 인상깊네요.
개인적으로 용비불패때도 그렇고 캐릭터들의 입체적인 변화들이 문작가님 작화와 더불어 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요소라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지금까지는 강룡이라는 캐릭터의 심리가 잘 보이지 않았거든요.
살인을 극도로 꺼리는 이유, 파천신군과의 관계, 강룡의 과거 행적, 파천신군의 과거들이 스토리 진행하면서 하나의 포인트로 이어지게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문작가님 찬양 ... 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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