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보면 눈에 보일정도로 작가가 용구를 저평가하는 대목을 많이 심어놓는데

기껏 나온 전성기 용구홍

대결양상이 공개되진 않았다지만 3굴빵돌려서 뒤질라고하는 암존 하나 사살못함

구무림 최강 타이틀

용비도 구휘도 홍예몽도 아닌 '암존' 이 차지 

그리고 이 암존은 현재 작가의 전투력의 지표로 사용되고있음

암존 피셜

용빡 강빡 빠심 다 떠나서 뉘앙스 자체는 솔직히 파천신군 쪽 평가가 더 높아보임

암존과  이외 구무림세대들의 대조되는 작중에서 받는 취급

암존 = 구무림 최강의 거목 / 괴물 늙은이 / 그 자라면 결코 이보다 못하진 않을텐데? / 만나면 죽을 각오로 싸워라 

이외 구무림세대 = 퇴물촌 똥구멍취급

눈에 보일 정도로 구무림인물들 입지가 작중에서 엄청 낮게 묘사되는데

들개무리편에서 부터 느낀건데 이 만화는 한화한화 떡상 떡락 반복하는 양상이 그려진적이 되게 많은지라

지금 당장엔 몰라도 언젠가는 용구 주가가 오를수도있을거같음

솔직히 진짜 이렇게 박한 입지 만들어놓고 혈비 전투력측정기로 죽여버리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함

참고로 용딱이는 아닌데

그냥 느낌이 이럼

추측 틀리면 10성 폭렬대천으로 작가님이랑 동귀어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