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구무림 최강의 "철밥통 외골수"
고지식한 강함이 아니라??
이 고지식한 천존이 과연 파천신공을 봤다면 암존의 임기응변 탓을 할수있었을까??
본인이 생전 듣도보도못한 묵륜.혈비.무저곡.암연소환등을 봤다면 천존이 과연
느긋하게 앉아서 변명하지마라..라고 할수있었을까??
천존은 아무것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였기에 구무림 어르신의 위치에서
3~40살은 어린 암존에게 일침을 할수가있엇음..
파천은 강룡에게 했던것처럼 파천신공을 가르치고나서도 제자가 자만하지않게
최선을다해라. 방심하지마라.세상엔 수많은 은거기인.괴인들과 고수가있다..
라고 만독불침지체까지 완성시키는 철두철미함을 보여줌..
하지만 천존은??
천존이 구무림에서 무슨 업적이있음??
제자를 대주교급으로 양성하거나 만독불침지체를 완성시키거나 함??
이놈의 단하나업적은 도게자 후 구걸하는거임..
그저 탁자에 앉아서 암존에게 꾸짖음만 할뿐
어떠한 변수(은거기인.고수.파천신공)
를 예상하지못한 채 외골수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암존 탓을 하는 소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줌..
결론
천존은 구무림의 존경받을만한 무림인이 아님..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일뿐이며 탁상공론과 이론에 충실한 일침만 할줄아는 외골수 노인네에 불과함
그가 암존이 파천신공에 당하는 모습을 봤다면
저런 일침을 할수가없음..
고작 육진강따위에게 경이로움을 느끼는 천존이 파천신공을봤다면
"파천신공의 경이로움에 말문이 막혀 파천신군앞에 도게자했을것으로 예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