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빈약한 머리론 당장 생각나는건 강시 정도네요

 우리나라 양판소 무협 보다 보면

과거나 현재의 초고수들을 어찌어찌 사로잡는다던지 이미 죽은자들을 강시로 만들어 

생전보다 몇 배는 더 강하게 제작된다는 혈강시니 수라마강시니 생강시니 이런것들 곧잘 나왔죠.

혈비 귀영 막사평 환사 사천왕들 각자의 장기가 따로이 있으리란 추측들이 존재해왔고

누구는 환술의 대가라면

누구는 강시제조법의 대가 이런식으로

나와서 그럭저럭 고수 혹은 이미 초고수인 자를

강시로 제작해  엄청나게 강하게 만들어 부하로 부리는 사천왕이

나온다거나 하지 않을까요?

그런거 없이 그냥 고수 시대의 새로운 초고수들이 대거 등장 할 것이고

강시 이런건 없을것이다

라고 보시는 분들이 더 많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