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천이 내공줬다는 설정으로 가면
사실 파천은 재활훈련으로 호전되고 있었고 조금만 더 회복하면 4천왕 뚝배기 깨러 갈 수 있는데 갑자기 동굴로 다 죽어가는 꼬마가 굴러떨어지고 이게
강룡임 숨 넘어가기 직전이라 갈등하다가 내공 줘서 살려낸 후 파천은 상처가 다시 악화되고 급격히 노화가 진행됨
강룡은 이 사실을 나중에 알았고 죄책감과 동시에 자기 나름의 보답으로 파천의 복수하지 말라는 유언대신 사천왕 조지러 감 이런 걸로하면
지금 사람들이 문제가 많다고 얘기하는 강룡의 복수에 대해 이해하고 감정이입 약간이나마 되게 짤 수 있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