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고수에서 '그'가 제일 좋더라..
노년 간지가 무엇인지 직접 보여준 ..
80~100세에 가까운 나이지만 강룡을 최초로 몰아붙힌 초강자인 ...
본인의 단점을 자각하곤 있지만 죽을때까지 고치지않은 독불장군인....
무공만으로는 천존과 지존을 능가하는 구무림 최강의 대마두인..
오만에 썩어문드러진 혈비조차 괴물이라고 인정한..
자신에게 칼을 들이밀고있다는걸 알면서도 괴멸시킨 문파의 수장들을 유희로 데리고 다닌..
마교의 선봉대장과의 교전에서 승리하고 상처입은 몸으로 존자 두명을 죽이고 더 상처입은 몸으로 용비 구휘 홍예몽까지 상대하고 혈맥이 파열되고
완치되지않은 몸상태로 파천신군과 싸워 그에게 인정받고 통수치고 분노한 파천신군의 일격을 받고도 살아있는 바퀴벌레같은 생명력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