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암존이 강룡을 이겼다면 이럴거 같아요.
1. 나는 강룡을 이겼다.
2. 강룡은 파천신공을 쓰고 파천신군의 내공을 물려받았다.
3. 고로 나는 파천신군을 이긴 것이나 다름 없다. (정신 승리 1)
4. 그러므로 그 당시 대결에서도 내가 부상이 없었다면 이긴 거나 다름 없다. (정신 승리 2)
5. 파천신군은 나를 끝장내지 못했지만, 나는 강룡을 끝장냈다.
6. 고로 나는 파천신군보다 우월하다. (정신 승리 3)
7. 파천신군은 신 무림의 최강자고, 파천신군이 날더러 '구무림 최강자란 말이 허언이 아니군' 이라고 했으니, 나는 구무림 신무림 통틀어 최강자다. (결론)
막 이래서 '그 파천신군도 내가 부상을 입었을 때 말고는 내게 덤비지 못했다' '감히 신구무림 최강인 본좌에게 덤비느냐' 암존 성격에 이런 헛소리 할거 같은데, 기분탓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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