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존이랑 파천은 생각보다 그리 큰 차이는 없을 수도 있을듯

파천보고 부들부들 떠는 것도 두려움이라기보다 걍

강함만을 동경하며 평생을 수련했던 암존인만큼,

당시 반불구이긴했지만 별 쪽도 못쓰고

깨졌다는 사실이 매우 큰 치욕으로 다가왔을듯함.

게다가 강룡에게 집착을 보인것도

강룡을 털어버림으로서 파천에게

자신의 강함을 입증하고자함이 있었다고 봄.

갠적으로 늙존은 전성기의 8할쯤에 존자 중상위라 봄.